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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하도권, 마두기가 마두기 했다?…극적 텐션 높인 美친 존재감 2021-02-28 13:24:00
배로나의 천적인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배로나를 궁지에 몰아세우는 비정한 선생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극적인 긴장감을 안기기도 했다. 배로나가 헤라펠리스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예선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배로나, 너 이렇게 야비한 애였어? 아무리 청아예술제가 중요하다고 어떻게 그런 술수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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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봉태규, 선 넘은 신은경에 역대급 분노 2021-02-28 12:51:00
이규진(봉태규 분)은 배로나(김현수 분)가 아들 민혁(이태빈 분)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하자 증거를 내놓으라며 배로나를 무고죄로 몰아갔다. 집으로 돌아온 이규진은 민혁에게 “국회의원 아들이 학폭에 연루되면 골치 아파지니까 절대 앞에 나서지 말고 무조건 석경이 짓이라고, 딱 선 그어”라며 단단히 일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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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한지현vs김소연, 한 치의 양보 없는 카리스마 격돌 2021-02-28 10:21:00
주석경(한지현)은 유제니(진지희)와 배로나(김수현)을 괴롭힌 단독범으로 온 화살이 쏟아진 데다, 청아예술제 자격 박탈까지 당하며 수세에 몰렸다. 아버지인 주단태(엄기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청아예술제의 대상 트로피가 절실했던 주석경에게 이는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하은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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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 속출하는 '시한폭탄' 에 절체절명 위기 2021-02-28 08:00:00
보복이 두려웠던 유제니는 배로나가 자작극을 벌인 것이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천서진은 배로나가 청아예술제의 순수한 의미를 더럽혔다며 징계위원회에 회부했고, 징계위원회에 선 배로나는 양동이에 물감을 풀어서 자신에게 뿌린 주석경이 자신이 씻는 동안 유제니와 고의로 화장실에 가뒀고, 하은별과 이민혁(이태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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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한지현, 김소연 父 죽음의 비밀 알게 돼...신은경->엄기준에 경고 2021-02-28 00:25:00
예선을 앞두고 유제니(진지희 분)과 배로나(김현수 분)을 배제하려 방해공작을 폈다. 아이들로부터 계속된 괴롭힘이 싫었던 유제니는 배로나와 화장실에 갇혔지만 학폭위에서 끝내 배로나가 거짓말을 한 거라고 커버했다. 하지만 하은별과 주석경이 뒷말로 유제니를 위할 마음이 없다는 걸 확인하게 된 유제니는 학폭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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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현수 재 등장… 지각변동 온 헤라팰리스 2021-02-27 14:00:00
딸 배로나와의 미국 생활을 되짚어보던 오윤희는 과거 미국 생활에 행복해하는 배로나에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된다며 자신이 심수련(이지아)의 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였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던 때를 떠올렸다. 충격을 받은 배로나는 집을 뛰쳐나갔고,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에게 배로나를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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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 쉐도우싱어=유진 사실에 극도 불안...윤종훈 키스로 복수 예고 2021-02-27 00:08:00
"너네 엄마가 또 시켰니?" 라며 경계했고 배로나는 "분명히 허락해주시게 될 거다"라며 엘리자베스 콩쿨대회 1등 상장을 내밀었다. 한편 배로나는 청아예고 학생들이 유제니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너네는 여전히 이러고 노냐"라고 물었다. 그때 이민혁이 콜라에 발이 미끄러져 넘어져서 팔을 다쳤다. 천서진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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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X윤종훈, 달달 백허그 현장…보기만 해도 설렘 폭발 2021-02-26 16:09:58
배로나(김현수)와 함께 미국으로 갔던 오윤희가 180도 달라진 외양으로 나타났는가 하면, 주단태의 사주로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 더욱이 오윤희와 하윤철이 복수를 위해 위장 결혼을 한 채 나타난 가운데 하윤철이 헤라팰리스 4502호에 입주 예정이었던 존 바이오 회사의 대표임이 밝혀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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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단숨에 몰아닥친 역대급 스토리 中 '주목 포인트' 3 2021-02-26 09:16:00
올랐다. 배로나(김현수), 하은별(최예빈), 유제니(진지희), 주석경(한지현) 등은 ‘서울대 음대 프리패스권’이라 불리는 청아예술제 대상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상황. 하지만 천서진이 대상을 발표하려는 순간, 여학생의 비명과 동시에 돌계단에서 추락해 피범벅이 된 소녀와 이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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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한지현 첫 등장, 더욱 강력해진 주석경의 흑화 2021-02-20 14:23:00
그리고 그 분노는 조절되지 못한 채로 배로나(김현수)에게 고스란히 향한 모양새다. 배로나는 청아예고를 떠났지만, 엄마를 잃은 주석경의 복수심은 배로나를 떠나지 못했던 것. 급기야 주석경은 전학 간 배로나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며 악행을 이어가고 있었다. 새 시즌을 맞은 ‘펜트하우스’에서 한지현은 캐릭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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