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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수재' 탐앤탐스 대표 측 "피해액 배상 예정" 2018-12-21 11:45:52
'횡령·배임수재' 탐앤탐스 대표 측 "피해액 배상 예정"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혐의 대체로 인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회삿돈을 횡령하고 계약업체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 측이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김 대표의 변호인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보석 취소…7년9개월만에 구치소 재수감(종합2보) 2018-12-14 20:38:12
이 전 회장은 2011년 1월 21일 4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됐으나 간암과 대동맥류 질환을 이유로 62일 만인 3월 24일부터 구속집행이 정지됐다. 이듬해 6월엔 보석 결정까지 받으면서 7년 9개월가량 불구속 상태였다. 1·2심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유죄로 보고 그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항소심은 다른...
우병우 아내 1심 벌금 500만원.."회삿돈 유용" 2018-11-29 14:44:36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29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아내 이모씨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우 전 수석 일가의 재산관리인인 삼남개발 이모 전무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가족회사 `정강` 대표이사로 회사 명의 카드를 개인...
'회삿돈 유용' 우병우 아내 1심 벌금 500만원 선고 2018-11-29 14:20:00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아내 이모씨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우 전 수석 일가의 재산관리인인 삼남개발 이모 전무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가족회사 '정강' 대표이사로 회사 명의 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운전기사와...
이중근 부영 회장, 1심서 징역 5년·벌금 1억원 2018-11-13 17:39:37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저해하고 회사의 이해 관계자들에게 경제적 위험을 초래했다"며 "아울러 임대주택 거주자 등의 정당한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행위라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이중근 부영 회장 1심 징역 5년…임대주택사업 비리는 무죄(종합) 2018-11-13 17:18:30
횡령액으로는 366억5천만원, 배임액으로는 156억9천만원가량이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다만 부영 계열사들이 실제 공사비보다 높은 국토교통부 고시 표준건축비를 기준으로 분양 전환가를 부풀려 임대아파트를 분양하고 막대한 부당수익을 챙겼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이를 입증할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다며 무죄로...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회장 1심 징역 5년·벌금 1억원(2보) 2018-11-13 16:35:46
이 회장은 4천300억원에 달하는 횡령·배임 혐의를 비롯해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올해 2월 구속기소됐다. 법원은 이 가운데 횡령액 365억7천만원, 배임액 156억원 등 521억원 상당만 유죄로 인정했다. 검찰은 임대 주택비리와 관련해 부영 계열사들이 실제 공사비보다 높은...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또 파기환송…7년째 '황제 보석' 상태로 재판 2018-10-25 16:46:20
다른 배임 혐의 일부를 무죄로 판단하면서 벌금을 1심의 20억원보다 줄어든 10억원으로 정했다.그러나 대법원은 횡령 액수를 다시 정하라며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무자료 거래로 횡령한 것은 섬유제품 자체가 아니라 그 판매 대금인데 1·2심은 제품을 횡령했다고 간주해 횡령액을 정해서 잘못됐다는...
태광 이호진 前회장 사건 또 파기환송…불구속상태로 3번째 2심(종합2보) 2018-10-25 12:37:50
배임 혐의 일부를 무죄로 판단하면서 벌금을 1심의 20억원보다 줄어든 10억원으로 정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횡령 액수를 다시 정하라며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무자료 거래로 횡령한 것은 섬유제품 자체가 아니라 그 판매 대금인데 1·2심은 제품을 횡령했다고 간주해 횡령액을 정해서 잘못됐다는 취지다....
태광 이호진 前회장 사건 또 파기환송…불구속상태로 3번째 2심(종합) 2018-10-25 11:55:46
배임 혐의 일부를 무죄로 판단하면서 벌금을 1심의 20억원보다 줄어든 10억원으로 정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횡령 액수를 다시 정하라며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무자료 거래로 횡령한 것은 섬유제품 자체가 아니라 그 판매 대금인데 1·2심은 제품을 횡령했다고 간주해 횡령액을 정해서 잘못됐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