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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선거인단 투표서도 바이든 압승…'배신투표' 없었다 2020-12-15 09:44:59
버몬트주에서 시작돼 하와이주에서 막을 내린 선거인단 투표는 조 바이든 당선인이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 대선 승리 기준인 27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결론이 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대로 선거인단 232명 확보에 그쳤다. 11·3 대선 개표 결과와 이를 각 주에서 인증한 결과가 이날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한...
'진보 아이콘' 샌더스, 바이든 행정부 입각할까…노동장관 눈독 2020-11-13 08:07:02
나는 등 엇갈린 반응이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무소속으로 버몬트주를 지역구로 하는 샌더스는 2016년과 올해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참여했다. 현재 나이는 79세다. 특히 2016년에는 '대세론'을 탄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결국 패하긴 했지만 '샌더스 열풍'을...
[바이든 시대] 취임식 특수에 워싱턴 항공·호텔요금 벌써 '들썩' 2020-11-10 05:02:31
버몬트주 벌링턴의 조 퍼레토는 워싱턴DC 한 호텔의 스위트룸이 지난 8일 하루 사이에 500달러(55만7천원) 올랐다고 전하면서 하루 숙박비 1천500달러(167만원)짜리 시내 호텔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식 당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할 경우 코로나 감염이 우려된다면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취임식장까지...
그들은 왜 트럼프의 `X맨`이 되었나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05 17:23:13
여러멍이 트럼프에게 등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버몬트주의 필 스콧 주지사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다소 고심했지만 결국 바이든에게 투표했다"며 ""내가 민주당을 찍은 건 평생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트럼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나라를 통합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사위`로 잘 알려진...
민주, 하원 다수당 유지…공화, 상원 수성 가능성 2020-11-04 17:37:12
무소속이지만 민주당과 결을 같이하는 버니 샌더스(버몬트주), 앵거스 킹(메인주) 상원의원을 합쳐 민주당 쪽은 47명이다. 민주당이 4석만 가져와도 다수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선거를 앞두고 ‘상원을 뒤집자’ 캠페인을 벌였으나 결과는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이번 상원 선거 35석 중 23석은 기존...
'공화당' 버몬트 주지사의 고백…"바이든 찍었다"[미국 대선] 2020-11-04 07:52:20
지난 8월에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았다. 그는 작년 9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하원 탄핵 조사에도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버몬트주는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승리한...
공화당 버몬트 주지사 "트럼프 아닌 바이든에 투표" [미국 대선] 2020-11-04 07:50:49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은 단호하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바이든을 찍을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하원 탄핵 조사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버몬트주는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미 대선] '공화당' 버몬트 주지사 "고심 끝에 바이든에 투표" 2020-11-04 07:29:21
밝히기도 했다. 버몬트주는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승리한 지역이다. 앞서 '한국 사위'로 잘 알려진 공화당 소속의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달 우편투표를 한 뒤 트럼프·바이든 두 후보를 지지할 수 없어 '보수의 우상'인 고(故) 로널드 레이건 전...
코로나 피로감에 자가격리 기간 단축국가 속출…"재확산 도박" 2020-10-28 10:35:32
11.5일 내에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국가의 보건 당국은 절충안으로 격리 중간에, 약 7일간의 격리 후에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WSJ은 설명했다. 미국 버몬트주는 격리기간은 14일이지만 격리 1주일 후에 코로나19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오고 증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격리를 끝낼 수...
[미 대선 D-10]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사전투표 사상 최대 2020-10-24 13:00:31
사태를 맞아 캘리포니아·네바다·뉴저지·버몬트주와 워싱턴DC가 이 대열에 합류했다. 브루킹스연구소 내 거버넌스연구소의 대럴 웨스트 소장은 이 보편적 우편투표를 일컬어 "가장 논쟁적인 범주"라고 지적했다. 미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쟁 거리가 된 우편투표가 바로 이 보편적 우편투표다. ◇ 공화당이 우편투표 반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