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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G특화망 사업 본격화…업계 첫 국산 네트워크장비 인증 2024-08-25 10:00:01
병원 등에서 5G 특화망을 시험 운영하며 검증 과정도 거쳤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5G 특화망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0억달러에서 연평균 40% 이상 성장해 2028년 약 11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성 LG전자 프라이빗 네트워크(Private Network) 사업개발실장(상무)은 "LG전자의 뛰어난 5G...
[부고] 박신환 씨 별세 外 2024-08-23 18:04:07
이사장·고은미 우리문구 대표·고민정씨 모친상, 김구 코스닥협회 법제팀장·박승원씨 장모상=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58-5919 ▶정윤순씨 별세, 김남권 원기업 기획본부장(전 양주시 국장) 모친상=23일 경기 양주 회천농협장례문화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31-864-4444 ▶허영석씨 별세, 김대업...
'김종인 응급실 뺑뺑이' 뉴스, 의협 회장 SNS에 2024-08-23 16:48:55
22일 언론에 털어놓았다. 이 내용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전날 오른쪽 이마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인 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진행자가 이에 대해 묻자 김 전 위원장은 "새벽에 잘못하다가...
"만삭 몸무게 49kg"…다이어트하는 임산부, 괜찮을까? [건강!톡] 2024-08-22 20:32:01
수 있기 때문.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임신 중 지나친 다이어트는 태아의 건강과 산모의 건강을 모두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임신 기간 동안 체중이 늘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변화로, 태아를 보호하고,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산모 역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몸무게는 임신 중 평균...
낙태죄 폐지 5년…입법 사각지대 속 활개치는 임신중절 브로커 2024-08-22 18:19:14
병원장을 살인 혐의로 이달 초 입건했다. 경찰은 이 병원이 최근 1년 동안 임신 말기인 30주 이상도 낙태가 가능하다고 홍보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했다. 국내 상당수 산부인과는 10~15주 임신부에 한해 중절수술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임신 30주가 넘어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찾는 이가 적지 않았던...
"19주 낙태 200만원"…브로커 판쳐도 처벌규정이 없다 2024-08-22 17:44:34
병원장을 살인 혐의로 이달 초 입건했다. 경찰은 이 병원이 최근 1년 동안 임신 말기인 30주 이상도 낙태가 가능하다고 홍보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했다. 국내 상당수 산부인과는 10~15주 임신부에 한해 중절수술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임신 30주가 넘어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찾는 이가 적지 않았던...
"남편에게 이혼 요구하다 정신병원 갇혀…막을 방법 없었다" [법알못] 2024-08-21 21:44:01
김영희 정신장애인가족협회 정책위원장은 "현행 보호 입원제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신병원 입원 치료는 어쩔 수 없는 일종의 감금이다. 인권적 측면을 더 고려한다면 반드시 법원이 아니더라도 준사법기관이 판단에 참여하는 입원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천자칼럼] 의사 '진료면허제' 논란 2024-08-21 17:38:59
정해진 수련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병원을 차리거나 ‘페이닥터’를 할 수 없다. 그러자 대한의사협회가 바로 반발 브리핑을 열었다. 직업 수행의 자유를 침해하고 의사 배출이 급감할 것이란 이유를 달았다. 하필 이 시점에 새로운 제도를 들고나온 것도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국민의 시선이 썩 고운 것은...
박단 비대위원장 "전공의 집단 사직, 의협 사주 없었다" 2024-08-21 10:32:30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교사는 없었고, 전공의 개인의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 비대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의협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부추긴 혐의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앞서 입건된...
진료 면허제 검토…도입되면 집단 사직 전공의들 직격탄 2024-08-21 09:46:35
개원하거나 병원에 취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일단 혁신적 의료 공급과 이용체계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검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국 수련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추가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지만 지원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