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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공동대응 원칙 합의에도 팬데믹 협약 이견 여전(종합) 2024-05-20 23:29:26
온 셈이다. 쟁점은 병원체 접근 및 이익공유 시스템 도입, 기술이전 문제 등이 꼽힌다. 보건 역량이 부족한 국가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방안을 두고도 세계 각국은 각기 다른 접근법을 옹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별 소득 수준과 의료 역량 차이에 따라 의견이 크게 달라 타협이 어려운 쟁점들이다. WHO 안팎에선 이번...
코스포, "의약품 배송 허용 비대면진료 법제화 촉구"[Geeks' Briefing] 2024-05-20 18:44:37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의료 체계 붕괴를 막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럼에도 비대면진료는 여전히 정부의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약 배송은 제한적으로만 허용되어 반쪽짜리 제도로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우주·항공 등초격차 스타트업 본격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신규...
전공의 복귀 시한인데...가능성 "전혀 없어" 2024-05-20 16:43:51
의료시스템이 철저히 망가지는 것"이라며 "정부 측에서 입장을 바꿔야 한다. 서로 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 아니냐"고 말했다. 또 "(정부에) 대화하자고 했는데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화하겠다는 얘기가 없고, 군사작전 하듯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날 대통령실은 의료계에 '전제...
네이버클라우드, 9개 국립병원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2024-05-20 15:22:13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풍부한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상용 SW와 데이터베이스 완전관리 서비스 제공 등 경험과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국내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방향이 점차 클라우드 기반으로...
오늘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임현택 "대거 복귀 없을 것" 2024-05-20 10:59:06
내세웠는데, 오히려 의료시스템을 예과 1학년부터 레지던트 4년 차까지 대략 11년간의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판결을 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제가 어제 들은 근거로는 (판사에게) 상당히 여러 압력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고법 판사들이 차후 승진으로 법원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의대협 "검찰 독재 정부에 법리 무너져…비통함 느껴" 2024-05-19 13:31:23
"이미 붕괴한 의료 시스템과 이번 불통 정책 강행으로 대한민국에 영구히 남을 상흔에 학생들은 미래 의료인으로서 심히 비통함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21대 끝물에 나온 '비대면 약 배송 법안'…이젠 논의 시작해야 2024-05-17 18:37:56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비대면 진료를 상시 허용하고, 환자가 지정하는 장소에서 의약품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법안은 그동안 여야에서 다수 나왔지만,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수령’하는 조항을 담은 법안은...
보험 서비스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AI 음성봇·챗봇으로 365일 24시간 상담 2024-05-16 15:57:12
병원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보건당국에 신고하는 등 다수의 보험사기 사건을 적발했다. 이에 따라 보험금 허위 지급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게 신한라이프의 설명이다. 최근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 SNS를 통하여 보험사기를 공모하고 시행하는 사건들이 적발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온라인에서의...
제 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규제과학 국제심포지엄' 열려 2024-05-14 21:45:52
고려대 식품규제과학과장, 박유헌 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교수, 주재영 콜마비앤에이치 연구소장,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CODEX는 국제 식품 규격 기준을 결정하는 기관이다. 1962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식품규격작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전 세계에...
의정 갈등 고조…법원 판단 앞두고 '2천명 증원' 근거 재조명 2024-05-14 05:35:22
증원 근거를 두고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국민·환자들이 원하는 개선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공청회를 연다. 한국정책지식센터가 여는 '의사 정원, 어떻게 해야 하나' 포럼에서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