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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손보업계 최초로 2조 넘었다(종합2보) 2025-02-12 11:32:59
삼성화재가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로 확대하고 자사주 보유 비중을 현재 15.9%에서 5% 미만으로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가능성이 대두됐다.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현재 14.98%)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손보업계 최초로 2조 넘었다(종합) 2025-02-12 10:27:50
2.5% 성장했다. 보유 CSM 총량은 작년 말 기준 14조739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천711억원을 확대했다. 자동차보험은 누적된 보험요율 인하와 매출 경쟁 심화에도, 보상 효율 관리 강화를 통한 사업비 감축과 온라인 채널 경쟁력 확대를 바탕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연간 보험손익은 958억원이다. 일반보험은 고액 사고...
불황에도 유통사 회장님 '활짝'...배당금 100억대 2025-02-12 09:16:05
롯데지주와 롯데쇼핑의 권리주주가 확정되는 주주명부폐쇠 기준일은 다음 달 31일이다. 정용진 회장은 모친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의 매입을 마치면 159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이마트는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전년과 동일한 2천원으로 정했다. 지분 매입이 완료되면 정 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유통회장들 배당금은…신동빈 285억원·정용진 159억원 2025-02-12 08:46:22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보통주 278만7천582주(10.0%)를 다음달 11일까지 매입하기로 했다. 계획대로 지분 매입이 완료되면 정 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18.56%에서 28.56%로 높아진다. 이마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주주는 기존 보유주주와 오는 3월 31일까지 신규 매수 체결한 주주까지 포함된다. 기준일은 오는 4월...
증시 부진에 '안간힘'...자사주 취득 대폭 증가 2025-02-12 07:42:24
10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 자사주 204만30주를 다시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올해 1월 말까지 아직 이를 소각하지 않은 상태고, 영풍 측은 지난 6일 고려아연에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고 압박했다. 고려아연 다음으로 자사주를 많이 매입한 곳은 삼성전자(1조9천925억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동생은 사장·형은 이사회의장…코리안리, 이례적 형제경영 고수 2025-02-12 06:31:00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는 "가족 경영이자 혈족 경영으로 주주들은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이사회 운영"이라며 "2세 형제경영까지는 탈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경우 경영권 분쟁도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리는 고 원 회장의 부인인 장인순씨(6.11%) 등 가족 등이 작년 11월 26일 기준 총 20.33%를...
국내 상장사, 지난해 자사주 취득 14조원 규모…1위는 고려아연 2025-02-12 06:00:02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 자사주 204만30주를 다시 소각하겠다고 공시했지만, 올해 1월 말까지 아직 이를 소각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영풍 측은 지난 6일 고려아연에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고려아연 다음으로 자사주를 많이 매입한 곳은 삼성전자(1조9천925억원)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쌍방울 결국 상장폐지된다 2025-02-12 00:55:52
네이처리퍼블릭 계열사 세계프라임개발이 종전 최대주주였던 광림이 보유한 주식 63만2297주를 70억원에 매입해 지분 12.04%를 확보한 것.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지분 40%를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광림 역시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계열사였던 쌍방울과 같은...
'금산분리 해소' 고육지책…삼성전자 자사주 소각前 조정 2025-02-11 20:18:47
금융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율이 10%를 초과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양사가 사전에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이런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이 일부 힘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한미 경영권 분쟁 끝나나…4인연합, 약품·사이언스 경영권 장악 2025-02-11 19:27:41
유리한 국면을 맞았다. 당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도가 4인 연합 측 6명, 형제 측 4명으로 결정돼 4인 연합이 우위를 유지했다. 형제 측은 4인 연합 측 인사인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등을 해임하고 형제 측 인사로 분류되는 사내이사 2명을 이사회에 진입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