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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의 신천지, 법 위반으로 증여세 1억8천만원 추징당해(종합) 2021-12-16 13:57:05
상증세법상 의무를 위반해 1천만원 이상 세액을 추징당한 단체 12개가 포함됐다. 신천지예수교회도 상증세법상 의무 위반으로 증여세 1억8천200만원을 추징당해 명단에 올랐다. 재단법인 인존장학복지재단, 재단법인 두레문화마을도 상증세법상 의무 위반으로 증여세 각각 1억8천800만원과 7천400만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서울대생이라 믿었는데…과외선생님 학대에 7살 '피눈물' 그림 2021-11-30 09:12:25
과외 선생님에게 상습 폭행을 당한 7살 아이가 뇌진탕 증세와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30일 YTN는 과외 교사 A 씨가 B 양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학대를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CCTV에는 공부방 안에서 아이가 무엇인가 집기 위해 일어나자 A 씨가 아이의 가슴팍을 당...
여권에서도 비판 커지는 이재명 부동산 공약…"매운 맛 좌파 정책만"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1-28 17:44:26
지적입니다. 이낙연 캠프 복지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 출신인 이상이 제주대학교 교수는 28일 SNS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이 후보의 국토보유세 공약을 비판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 후보가 도입하려는 비례세 방식의 국토보유세는 누진세 방식인 종부세의 폐지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이...
[세금대결] ③ 나라살림·조세체계 개선 다루는 '큰 그림' 공약 없어 2021-11-28 07:11:03
있다. 이 후보의 국토보유세나 탄소세는 증세에 해당하지만, 전체 재정 확대보다는 기본소득 재원이라는 한정적 역할을 하는 세금이고, 윤 후보의 종부세 개편안 역시 재정건전성 확보와는 거리가 먼 방안이다. 김 교수는 "우선 세입 확충을 비과세·감면 정비와 지출구조 개선 등을 통해 할 것인지, 증세나 세목 조정을...
Fed의 경고…"기본소득 전면 시행하면 美 GDP 11% 줄어든다" 2021-11-19 17:21:27
수 있다고 본다. 복지 수급 자격을 가리는 데 쓰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수급자에게 사회적 낙인이 찍히는 부작용도 사라진다고 주장한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실제 수입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같은 액수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은 빈부격차 해소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저소득층의 근로 의욕만 꺾는다고 우려한다....
"이재명式 기본소득, 재정 투입만큼의 재분배 효과 없다" 2021-11-19 17:19:06
기본소득은 ‘고용 감소→세수 감소→증세→고용 감소’ 악순환을 부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명목 기본소득 인상 압력이 발생할 위험도 크다”고 비판했다.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선별적 복지체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옥 교수는 “기본소득 도입을...
"복지 감당하려면 점진적 증세 필요" 2021-11-18 17:05:27
복지 지출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 점진적 증세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득·소비과세를 늘리는 대신 양도소득세 등 자산거래세는 줄이는 방향으로 조세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건전재정포럼은 1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기 정부 세제개혁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첫...
"기본소득, 경제불안 초래할 것"…진보 경제학계도 비판 가세 2021-11-17 14:38:07
전제로 하는 기본소득은 '고용감소→세수감소→증세→고용감소' 악순환을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물가 상승으로 명목 기본소득의 인상 압력이 발생할 위험도 크다"고 꼬집었다.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선별적 복지체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옥 교수는...
[커버스토리] 색깔 뚜렷한 美 정당들…공화 '작은 정부' 민주 '큰 정부' 지향 2021-11-15 09:00:37
있다고 봅니다. 공화당은 ‘선별 복지’를, 민주당은 ‘보편 복지’를 주장하죠. 감세냐 증세냐정부가 커지면 정부 지출도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가 많은 일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돈과 인력이 드는 거죠. 정부는 기업처럼 스스로 돈을 벌지 못합니다. 정부가 돈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화폐를 인쇄기로 찍거나, 세금을 많이...
李 "곳간에 쌀 쌓아두면 뭐하냐"…尹 "1000조 나랏빚은 미래 약탈" 2021-11-07 17:50:02
토론회에서 “얼토당토않다”고 평가했다. 증세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증세를 통해 (복지를) 밀어붙이면 뒷감당이 안 된다”고 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선 “세금을 걷어서 (전 국민에게) 나눠줄 거면 애초에 안 걷는 게 제일 좋다”는 말도 했다. 윤 후보는 이 후보의 공약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면서 “경제는 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