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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협심 안하면 역사의 죄인될 것"…한덕수, 내란 국조특위서 작심비판 2025-01-15 17:49:49
국가안보실 1차장이 계엄을 염두에 두고 북파공작원부대(HID)를 미리 방문했다’는 야권 주장에 대해서는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이 부인했다. 2023년 6월 김 차장과 함께 HID를 찾은 인 차장은 “주 방문 목적은 ‘몇 년 동안 근무수당이 열악하다’고 해 정보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격려 방문을 하면 처우 개선에 도움이...
부산시 '설맞이 비-뷰티 데이' 개최 2025-01-15 17:08:38
‘2025 설맞이 비-뷰티 데이’를 연다. 비-뷰티 데이는 부산 화장품 기업의 할인 판매전이다. 지역 화장품 기업 24곳이 참여해 70여 종의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시·판매 공간과 연계한 경품행사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개인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 체험...
마약수사하던 '위장연인'이 실제 약혼…中경찰관 커플 화제 2025-01-15 12:42:38
수사 때문이다. 당시 윈난성 경찰 국경관리부대는 곧 대규모 마약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쉬밍과 셴사사는 연인으로 위장해 사건을 수사하라는 임무를 받았고, 경험이 많은 쉬밍은 처음 위장 수사를 맡아 긴장한 셴사사를 안심시키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의 위장 수사가 성공해 중국 경찰은 ...
"대통령 지켜라" 尹 지지자 수천명 집결…격렬한 체포 작전 2025-01-15 08:30:53
했다. 여성은 의식을 잃지는 않았으며 이송을 거부해 병원으로 옮겨지지 않았다. 윤 대통령 지지자인 한 남성도 경찰에 밟혔다고 주장했으나 구조대원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철수했다. 현재 공수처 수사관·경찰 특별수사단 1200명,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가 현장에 배치돼 있다. 정희원 기자...
국가기록원 '12·3계엄'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2025-01-15 08:23:22
및 예하 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경찰청 ▲서울특별시경찰청·경기도남부경찰청 및 예하 경찰서 ▲국회사무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다. 폐기 금지 기록물은 계엄 선포와 관련해 해당 기관에서 생산하거나 접수한 공공기록물법에 따른 기록물로, 폐기 금지 기간은 고시일로부터 5년이다. 이에 따라...
美공화-민주, 국방장관 청문회서 '軍내 다양·형평성 정책' 충돌 2025-01-15 08:05:24
후보자가 DEI에 반대하고, 여성이 전투 부대에서 복무하면 안 된다고 하는 등의 과거 발언 등을 문제 삼으면서 그가 국방장관으로 부적격하다고 주장했다. 잭 리드(로드아일랜드) 민주당 간사는 모두발언에서 "다양성이 군대를 약화하는 요인이라고 한 이유를 설명하고, 군의 리더십을 훼손하지 않거나 대비태세와 병사 모...
'尹 체포작전' 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도 영장 발부" 2025-01-15 07:24:41
또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며 “영장집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와 함께 새벽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재시도, 외신도 '긴급' 실시간 속보 2025-01-15 07:12:24
확인됐다. 윤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윤갑근 변호사는 불법 영장 집행이라고 주장하며 공수처 및 경찰 직원들과 대치했다.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이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해 일종의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51개 부대, 약 3500여명을 현장 배치하고 관저 앞 진입로를 확보한 상태다. 김소연...
尹 관저 앞 기동대 3200명…체포조 형사 더하면 5000명 2025-01-15 06:16:56
윤 대통령 관저 인근에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54개 부대와 버스 약 160대가 투입됐다. 1부대에 60명이 배치돼 약 3200명에 달한다. 경찰은 수도권 형사 100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력까지 합치면 약 5000명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기동대 경력들은 집회 참가자 등 인파가 몰린 관저 인근의...
이스라엘군 일부서 "휴전 합의 안되면 전투 거부" 2025-01-14 23:08:12
것으로 집계됐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갑부대 장교 요탐 빌크는 최근 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가자지구 완충지대에 허가 없이 들어오면 모두 사살하라고 지시받았다고 AP는 전했다. 빌크는 이 과정에서 최소 12명이 숨진 것을 목격했으며, 한 청소년을 본인이 직접 사살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빌크는 "팔레스타인 주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