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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임협 설 성수품 최대 30% 할인…스포츠·공연도 반값 행사 2017-01-10 10:00:07
마련했다. 원활한 물류를 위해 항만 필수 인원의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를 세웠으며, 선박급유·물품공급·항만용역 등 관련 업무도 정상 업무를 본다. 설·전후 수출입 물량이 몰리는 데 대비해 24시간 통관체제로 운영하고, 선물용 소액특송물품이나 우편물 검사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성수품 수송화물차에 한해...
현대중공업 자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부산서 출범식 2016-12-12 15:37:20
부산은 동북아 허브항만과 국제공항, 철도, 광역교통망을 갖춘 글로벌 물류 거점도시로서 높은 브랜드가치를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인 산업단지 확충, 쾌적한 주거환경, 25개 대학으로부터 우수한 인재 확보 용이, 투자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제도 마련 등이 타시도 보다 비싼 산업용지에도 불구하고 부산 투자를 결심하게...
한진해운 화물 외국선사에 뺏기고 운임 80% 폭등 2016-12-08 17:42:14
선사 화물 이탈 가속화한진해운 법정관리 여파로 부산항의 환적화물도 급감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부산항 환적화물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했다. 9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4.7% 줄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물동량 감소가 심해지는 모습이다. 정부는 당초 인센티브를 제공해 환적화물 이탈을 막겠다고...
한진해운 법정관리 추가비용 '눈덩이'…"호미 대신 가래로 막을 판" 2016-11-23 17:20:07
미칠 중장기적 파장은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다. 한국선주협회는 장기적인 피해 규모가 20조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한진해운 청산으로 부산항만 및 해운·무역업계가 입을 손실 등을 모두 감안한 추정치다.협회 관계자는 “말이 20조원이지 어떤 부분에서 얼마의 피해를 볼지 추산하기 어렵다”고...
SM그룹, 한진해운 미주·아시아노선 인수…21일 본계약(종합2보) 2016-11-14 18:16:15
나온다. 예비입찰에는 현대상선과 SM그룹, 한국선주협회, 한앤컴퍼니, 국내 사모펀드(PEF) 1곳 등 모두 5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본입찰에는 현대상선과 SM그룹만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매각 대상 자산은 선박 5척과 미주·아시아 노선 인력, 해외 자회사 10곳, 물류운영시스템 등이며 당초 자산 가치가 1천억...
부산항에 수산물 수출물류센터 짓는다 2016-11-01 18:45:42
위해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활(活)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1일 발표했다.살아 있는 양식어류를 특수 제작한 컨테이너에 실어 수출하기 위한 시설로 도는 내년까지 국비와 도비 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컨테이너 항로가 많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에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2014년부터...
"대책 없이 한진해운 법정관리 보낸 정부가 물류대란 풀어야" 2016-09-21 19:02:23
한국무역협회 물류·남북협력실장,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 김인현 한국해법학회장(고려대 교수), 민홍기 딜로이트안진 구조조정서비스 그룹장, 박재민 전 대한해운 사장, 박제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박주흥 삼정kpmg 상무, 박홍균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순천대 무역학과 교수), 배영일 삼성경제연구소...
`골든타임` 놓친 한진해운 사태…물류대란에 수출도 `흔들` 2016-09-14 12:34:13
어렵습니다. 부산에서 파나마운하를 거쳐, 최종 목적 항만이 미국 롱비치로 가는 한진해운 선박에 42만 달러 어치 화장품을 실어 보냈는데, 현재 이 선박은 파나마운하를 통과하지 못하고 표류중입니다. 파나마운하 통행료 미납으로 운하 통과가 승인되지 않으면서 제품의 기능 저하에 따른 상품 전체에 대한 폐기 처분...
`골든타임` 놓친 한진해운 사태…물류대란에 수출도 `흔들` 2016-09-13 15:46:28
어렵습니다. 부산에서 파나마운하를 거쳐, 최종 목적 항만이 미국 롱비치로 가는 한진해운 선박에 42만 달러 어치 화장품을 실어 보냈는데, 현재 이 선박은 파나마운하를 통과하지 못하고 표류중입니다. 파나마운하 통행료 미납으로 운하 통과가 승인되지 않으면서 제품의 기능 저하에 따른 상품 전체에 대한 폐기 처분...
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 일파만파…수출기업 물류대란 현실화 2016-09-06 07:38:20
물색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글로벌 차 부품업체인 부산의 s사는 수출입 물량의 50%를 한진해운을 통해 유럽 등지로 운반하고 있어 물류 운송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있다.s사는 시급한 물량을 운송할 외국 선사를 수배 중인데 선사마다 20∼30% 웃돈을 요구하고 있다며 난감해 했다.s사 관계자는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