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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관련 제보해주세요"…교육부, 익명게시판 열어 2017-09-27 11:30:01
부패공익신고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익명과 실명 제보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실명 제보를 하더라도 제보 내용과 제보자 신분은 비밀로 유지한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국정화와 관련된 사실이면 어떤 것이든 제보할 수 있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대구 40개 기관·공기업 '청렴실천' 다짐한다 2017-09-25 09:47:28
낭독한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은 청렴을 주제로 상황극, 공연, 영상 등 문화공연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인 청렴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이경배 대구시 감사관이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 관련 교육을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만드는 각오를 밝히는 자리다"며 "공직사회가...
박성진 "아파트분양권 다운계약 송구…뉴라이트사관 개념 몰라" 2017-09-08 18:30:35
2004년 7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전입신고를 했다'는 지적엔 "해외 체류 기간에 국내 우편물 수령 등을 위해 장모 소유 거주지에 주소를 이전했다"며 "주소지 관리를 세밀히 챙기지 못한 것은 불찰이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조론 논란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자는 "기독교 신자로서...
권익위 '보조금·사학비리' 3개월간 집중 신고 접수 2017-08-31 09:00:07
각종 사학비리도 접수한다. 과거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는 범위에 공립학교만 포함되고 사립학교는 제외됐으나 올해 4월 18일 법이 개정되면서 사립학교와 교직원, 학교법인과 임직원을 법 적용 대상에 포함했다. 신고는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 모바일...
文대통령 "청탁금지법 경제적효과 포함해 대국민 보고"(종합) 2017-08-28 19:55:20
이와 함께 부패·공익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법률을 공익신고 대상법률로 추가하고, 자신이 관여한 공익침해 행위 신고자는 형벌을 의무적으로 감면해주는 '필요적 책임감면 제도' 도입 방침도 밝혔다. 권익위는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시스템'을...
권익위, 대통령 업무보고…"범국가적 부패방지 시스템 구축" 2017-08-28 16:00:04
이와 함께 부패·공익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법률을 공익신고 대상법률로 추가하고, 자신이 관여한 공익침해 행위 신고자는 형벌을 의무적으로 감면해주는 '필요적 책임감면 제도' 도입 방침도 밝혔다. 권익위는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시스템'을...
권익위, 병원부지 '다운계약' 신고자에 1천600만원 지급 2017-08-24 09:30:59
권익위, 병원부지 '다운계약' 신고자에 1천600만원 지급 부패·공익신고자 42명에게 총 2억8천여만원 보상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병원부지 토지매매 '다운계약' 사실을 신고한 제보자에게 1천6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부패·공익신고자 42명에게 총 2억8천374만 원의 보상금을...
권익위, 청탁금지법 보완해 '최순실 게이트' 방지 2017-07-27 12:00:10
부패방지권익위법 시행령 제17조1항을 개정해 검찰수사를 고충 민원 처리 대상에 포함하고자 한다. 검찰이 고의로 수사를 지연하거나 강압수사, 수사 과정의 폭언이나 욕설 등과 관련한 민원은 권익위에서 처리하고, 수사의 본질적 사항에 대해서는 검찰로 이송해 검찰의 독립성을 존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익위는...
인·허가 업무 5년이상 하면 반드시 전보 2017-07-19 19:27:57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공무원을 만날 때는 서면 보고를 의무화했다. 퇴직 공무원이 직무 관련 업체에 취직해 로비스트 역할을 해온 관행을 막기 위한 조치다.퇴직 공무원을 고용한 업체와는 수의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 또 공익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보상금 지급 한도를 폐지하고, 시장에게 직접 공익제보를 할 수...
서울시, 인허가 업무 담당자 5년 지나면 무조건 교체(종합) 2017-07-19 11:53:31
때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보상금 지급 최고 한도액을 폐지하고, 시장에게 바로 공익제보를 할 수 있는 직통 이메일(cleanseoul@seoul.go.kr)을 개설했다. 서울시는 이날 "인허가나 계약 같은 특정 업무 분야에 대한 부패 위험요인 관리 미흡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