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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3-15 15:00:01
"문 대통령 개헌안 발의시 정국급랭…6월 투표 쉽지않아" 180315-0370 정치-0027 10:47 한국인 유학생 미국행 6년만에 반토막…"트럼프 정책 영향" 180315-0381 정치-0028 10:54 한국당, 이르면 내일 개헌 공식입장 발표…분권형 개헌 가닥 180315-0390 정치-0029 10:59 이석연 "한국당, 서울시장 출마 정식 요청…심각하게...
한국당, 이르면 내일 개헌 공식입장 발표…분권형 개헌 가닥 2018-03-15 10:54:37
개헌 공식입장 발표…분권형 개헌 가닥 내주 의총서 당론 확정…권력구조 합의시 투표시기 유연성 보일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이 이르면 16일 자체 개헌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한국당은 15일 오전 김성태 원내대표 주재로 당 소속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 위원...
김성태 원내대표 "대통령 개헌안 발의는 불순한 의도" 2018-03-14 16:44:13
개헌은 어느 정당, 정파 문제가 아니며 국민과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대구시당 위원장은 "청와대 개헌, 관제 개헌은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오늘도 헌정사상 5번째로 전직 대통령이 소환 조사받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어떠한 대통령도 재임 기간 한 일 때문에 교도소...
[MB소환] 김성태 "역사의 불행…한풀이 정치 반복 없기를" 2018-03-14 10:05:52
수 없다"며 "나라의 체질을 바꾸는 개헌을 졸속으로 밀어붙이는 것이야말로 책임 있는 정치적 태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는 분권형 개헌, 국민 개헌을 위해 한국당의 절대적인 입장만 갖고(고집해) 개헌 논의가 무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국회안 마련 서둘러야"… 한국당 "관제개헌 오점" 2018-03-13 19:48:30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도 “한국당은 정부 개헌안을 핑계로 개헌 논의의 진척을 정면으로 가로막고 있다”며 “정부가 불가피하게 나서게 된 이유는 한국당의 발목 잡기 때문”이라며 한국당 탓으로 돌렸다.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께서 ‘관제 개헌안’...
여야 원내대표, 개헌 신경전…"시간 없다" vs "관제개헌은 오점" 2018-03-13 14:28:18
오점을 남기는 일이 될 것"이라며 "국민 개헌안을 국회에서 마련해서 반드시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고 분권형 개헌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문 대통령께서 개헌안을 보고받으신다고 하는 데 대통령을 비난하기 전에 국회가 제 할 일을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문 대통령에 보고할 정부 개헌안 확정…무엇이 담겼나 2018-03-13 10:25:20
아니어서 이번 개헌안이 통과돼 정부형태가 4년 연임제로 변경되더라도 문 대통령은 연임할 수 없다. 다만,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대통령이 궐위 중이던 지난해 3월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19대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부칙 조항을 삽입하는 대신 현행 헌법 128조 2항을 삭제하고, 4년...
문 대통령 개헌안 발의 초읽기에도 여야 접점없는 공방만 되풀이 2018-03-12 16:52:44
반대하는 상황에서 독선적 관제개헌 시도가 성공할 리 없다"고 단언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정부의 개헌안 발의는 집권여당의 '직무 유기'에 따른 것이라며 민주당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에는 애초 공감하는 의원들이 다수 있었지만, 문...
"대통령 주도 개헌 실패 가능성 높다" 서울대 교수들 쓴소리 2018-03-12 16:38:25
제시되는 분권형 대통령제는 말로는 편하지만 자유무역협정(fta)처럼 경제 외교 정치가 복잡하게 얽힌 국가적 이슈를 두고 현실적으론 갈등만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한 교수도 “재임을 위한 선거가 대통령의 일방적 정책 추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은 순진한 기대”라며 “특정 지역에...
강원택 "대통령 권력 강하지 않아…제도 아닌 개인의 문제" 2018-03-12 14:19:29
대통령제가 문제라면 분권형 개헌을, 단임제가 문제라면 중임제 개헌을 해야 한다"며 "개헌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법을 바꾼다고 해서 우리 정치가 나아지지는 않는다. 정치권이 바뀌는 게 중요하다면 개헌보다는 선거법과 정당법을 개정하는 것이 옳다"며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