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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카오 불법 환전에 철퇴…"부패·불법 자금 유출 통로" 2024-06-04 11:14:24
불법 환전에 철퇴…"부패·불법 자금 유출 통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당국이 마카오의 불법 환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 당국은 미허가 환전, 사채업자의 불법 자금 교환 확산으로 폭력 사건 증가는 물론 사기·밀수...
25개 주유소서 가짜 경유 580억원 판매한 일당 2024-06-03 16:21:57
이들은 대형 선박의 선장과 짜고 불법으로 유출한 해상유를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기관의 감시를 피하려 미행하는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중간에 다른 탱크로리 차량에 석유를 옮겨 실은 뒤 주유소에 배급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했다. 이들이 시중에 유통한 가짜 경유에서는 기준치의 32배에 달하는...
최태원, 별거 후 생활비 최소 219억…'20억' 위자료 근거 됐다 2024-06-03 08:45:28
회장의 재산, 지출, 부부 공동재산의 유출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자료란 위법행위로 발생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의미한다. 통상 수천만원 선에서 산정되고, 1억원을 넘기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에서 법조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재판부는 지난달 30일 판결 당시 "혼인 파탄의 정신적...
술집 화장실에 보디캠이...불법촬영한 30대 2024-06-01 08:59:11
설치해 사람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술집 공용화장실에 보디캠 설치한 30대…2심서도 징역형 집유 2024-06-01 08:07:19
공용화장실에 보디캠을 설치해 불법 촬영한 3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대만 "中 애플 협력업체, 기술·인재 빼돌리려 해" 2024-05-31 17:54:15
통해 대만에서 불법 영업을 하는 중국 기업과 사무소 8곳을 적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적발된 곳 가운데는 애플의 핵심 부품 공급사인 럭스셰어(Luxshare Precision Industry)가 포함됐다. 조사국은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은 채 럭스셰어가 대만에서 불법적으로 영업하면서 기술 인재를 빼돌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입막음 돈' 유죄…美 역사상 첫 중범죄 전직 대통령(종합2보) 2024-05-31 09:37:47
있는 불법행위를 감추기 위해서 저질러졌다는 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의가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고, 배심원단은 이를 받아들였다. 공판 과정 내내 혐의를 부인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배심원단의 평결 이후 법원 앞에서 "이것은 부패한 판사에 의한 조작된 재판이다. 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내려질...
기밀 자료 빼내 특허소송…안승호 삼성전자 前 부사장 구속 2024-05-31 00:27:03
뒤, 삼성전자 내부직원으로부터 유출한 기밀자료를 이용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텍사스 동부지법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안 전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음향기기 업체인 ‘테키야’의 오디오 녹음장치 특허 등을 무단으로 이용했다고 주장했으나 텍사스 동부지법은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특히 텍사스 동부지법은 이번...
민희진 측 "하이브, 법원 결정 존중하길…해임은 주주간 계약 위반" 2024-05-30 16:40:10
통해 유출한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모두 법정에 제시되었음에도 법원은 하이브의 주장을 배척했다. 이처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이사 해임 사유, 사임 사유를 증명하지 못했고, 이는 이번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가장 핵심적인 이유"라고 강조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했다고 보고 감사에...
'FBI 발포 준비' 주장 트럼프 함구령 기각 2024-05-29 05:52:2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및 불법보관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함구 명령을 내려달라는 특별검사의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플로리다 법원 에일린 캐논 판사는 28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사법 당국이 잠재적 위협과 폭력에 노출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