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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참사' 현장소장 등 3명에 징역 7년6월 구형 [종합] 2022-06-13 19:02:21
광주 학동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 책임자들에게 최고 징역 7년6월이 구형됐다. 13일 광주지법 형사11부(박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서모씨(58) 등 공사 관계자 7명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7년6월~금고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란서 350명 탄 기차 탈선…"최소 17명 사망·50여명 부상"(종합2보) 2022-06-08 15:45:19
붕괴 참사가 일어난 지 보름 만에 발생했다. 현재까지 아바단의 '메트로폴 빌딩'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41명으로 집계됐다. 이란에서 최악의 열차 사고는 2004년 이란 북동부 호라산라자비주(州)에서 발생했다. 당시 휘발유 등 인화물질을 실은 기차가 탈선, 폭발하면서 320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6년에도 열차...
17명 사상자낸 학동참사 1년 만에…건축물관리법 국회 통과 2022-05-30 14:12:06
낸 ‘학동참사’를 계기로 감리업무를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30일 국회에 따르면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위·예결위, 광주북구갑)이 발의한 이른바 ‘학동 참사 방지법(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안)’이 전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
헤즈볼라 동맹, 최악 경제위기 속 총선서 과반 유지 실패 2022-05-17 19:11:27
위기는 코로나19 대유행과 베이루트 대폭발 참사라는 악재를 만나 골이 깊어지면서 레바논을 국가 붕괴 직전의 위기로 내몰았다. 더욱이 대폭발 참사 후 각료들이 일괄 사퇴한 뒤 새로운 내각을 꾸리지 못해 13개월간 국정 공백이 생기면서 레바논 경제는 자체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meolakim@yna.co.kr (끝)...
美 마이애미 아파트 피해자·유족…최소 1조3000억원 받는다 2022-05-12 20:33:44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 붕괴로 98명이 사망했다.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한 이 아파트는 입주민이 잠자던 새벽, 지진 같은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자기 무너져 후진국형 참사라는 지적받았다. 관련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지 못했고, 40년 된 이 아파트의 구조 일부가 약화했다고 초기 조사 결과에서...
`98명 사망` 美 아파트 붕괴 보상금 1조3000억원 2022-05-12 14:58:26
타워스 사우스`의 붕괴는 후진국형 참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한 136세대 아파트가 입주민이 잠자던 새벽에 지진 같은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자기 무너져 98명이 숨졌다. 관련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지 못한 채 40년이 된 이 아파트의 구조 일부가 약화했다고 초기 조사결과에서 지적했다. 유족은...
美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피해자들에 최소 1조3천억원 배상 2022-05-12 08:01:33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의 붕괴는 후진국형 참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한 136세대 아파트가 입주민이 잠자던 새벽에 지진 같은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자기 무너져 98명이 숨졌다. 관련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지 못한 채 40년이 된 이 아파트의 구조 일부가 약화했다고 초기...
화정아이파크 '전면 철거 후 재시공' 첫 사례…2028년 입주할 듯(종합) 2022-05-04 16:58:02
외벽 붕괴사고 등 연이은 대형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 운암3지구를 비롯해 앞서 수주한 정비사업 조합 측으로부터 시공사 참여 배제 요구를 받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공사 자격이 박탈되는 등 사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또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지난...
9월 이후엔 고용부 특사경이 맡아…혼선 예고 2022-05-02 17:40:32
통과함에 따라 검찰은 오는 9월부터 대형참사 사건을 직접 수사할 수 없다. 2018년 경남 밀양 요양병원 화재나 지난 1월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처럼 피해 규모가 크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중대재해 관련 진상조사에서 한발 물러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진 대형참사로 분류되는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경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1분기 건설 현장서 55명 희생 2022-04-27 11:00:02
총 16개 층이 연속으로 붕괴하는 사고로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요진건설산업 현장에서는 2월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축 공사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이 밖에 DL이앤씨, 한화건설, 계룡건설산업, 화성산업[002460] 등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