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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 라라미디어에 새 둥지…‘활동 영역 넓힌다’ 2020-01-17 09:20:40
`블루사이공`으로 첫 인사를 건넨 뒤 `노트르담 드 파리`, `해를 품은 달`, `레베카`, `오! 캐롤`, `나폴레옹`, `언더그라운드`, `웃는 남자`, `안나카레리나`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브라운관에서도 조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SBS `토지`로 드라마에 입문했던 조휘는...
[단독] 한국 게임 진출 3년째 막고 중국은 한국서 2조 챙겼다 2019-12-30 17:48:32
게임업체 크래프톤(옛 블루홀)의 자회사 펍지가 개발한 게임이다. 2017년 출시돼 지금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PC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버전으로 옮긴 것이다. 다만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가 참여했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 유통도 텐센트가 맡고 있다. 이를...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장비) 서초구 방배로28길 25 2층 (방배동) ▷그라운드디홀딩스(박재경·1·부동산분양에 관한 시행 및 시행대행업)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809호 (내수동,대우빌딩) ▷그리니치파트너스(신문재·50·부동산 조사 보고업) 강남구 언주로 604 G동 1층 118호 (논현동,아크로힐스논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다운로드 6억건 2019-12-18 18:02:55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도 받았다. 배틀그라운드 덕분에 크래프톤의 매출도 급증했다. 배틀그라운드가 성공하기 직전에 블루홀(현 크래프톤)은 임직원 월급이 2개월 치밖에 남지 않았을 정도로 위기에 내몰렸다. 하지만 크래프톤의 지난해 매출은 1조1200억원에 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1년 전(3103억원)보다 세...
"10~20대 남성 잡았더니 떴다"…무신사·휠라의 성공비결 2019-12-03 06:30:01
배틀그라운드'나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과 조매력 등과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10~20대 남성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이런 전략에 힘입어 2016년 9천671억원이던 휠라의 매출은 지난해 2조9천여억원까지 뛰었다. 휠라는 곧 매출 '3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한때 패션의...
아스트로, 아이돌 대표 ‘예능돌’다운 비글미 발산 2019-11-29 07:38:28
‘BLUE FLAME’(블루 플레임)의 타이틀곡 ‘Blue Flame’의 격렬한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안무를 전수받은 김동현은 “안무가 서 있는 것과 그라운드를 넘나드는 아이돌계의 UFC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아스트로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완벽한 칼군무부터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까지 모두 갖춘...
'첫눈 어벤저스'가 韓·日 IT 지형 바꿔놨다 2019-11-28 17:31:25
대표는 게임업체 블루홀(현 크래프톤)을 설립해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총쏘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내놨다. 또 벤처캐피털(VC)인 본엔젤스를 세워 음식 배달 서비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등을 발굴했다.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AI) 사업을 이끌었던 이상호 11번가 대표도...
'플레이 온 챌린지' 팀 풍월량, 파이널 매치 최종 우승 2019-11-17 14:08:01
팬들의 응원 속에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풍월량에서는 풍월량, 침착맨, 옥냥이, 통닭천사가 출전했고, 팀 김재원은 '배그 장인' 김블루와 '배그 신성' 멋사가 동시에 출전해 도발 플레이를 보여줬다. 김블루는 경기 도중 핸드폰을 내려놓고 자리를 이탈하며 여유를 부렸고, 멋사에게 기대 방구...
'게임 수입상' 노릇하던 텐센트, 이젠 한국 게임산업 좌지우지 2019-10-29 16:57:44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의 모회사 크래프톤에선 2대 주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카카오게임즈 등에 대한 텐센트의 지분율도 상당하다. 지금은 새로운 게임의 중국 수출이 막혀 있다. 그런데도 한국 업체들은 텐센트와 손잡기를 희망한다. 텐센트를 등에 업어야 세계 최대 온라인...
'적자 늪' 게임업체들의 실낱같은 기대…"한 방만 기다립니다" 2019-10-27 17:22:00
계곡)를 극복한 국내 게임사가 나오고 있다. 크래프톤(전 블루홀)이 대표적인 예다. 이 회사는 2011년 MMORPG ‘테라’ 출시 이후 인기 게임을 내놓지 못했다. 두 달치 직원 월급밖에 남지 않아 사업을 접어야 하는 위기까지 내몰렸다. 하지만 2017년 출시한 총쏘기 게임 ‘배틀그라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