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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불황 장기화 땐 민생 타격"…洪 "종합경기대책 이달 시행" 2020-02-17 17:08:05
더 크게 체감된다”며 “그야말로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간 ‘조선업 불황’ ‘세계경기 불황’ 등의 표현에만 사용했던 ‘불황’이라는 단어를 꺼내들며 “불황이 장기화되면 우리 경제뿐 아니라 민생에도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홈앤쇼핑, 협력사와 오찬 간담회 진행 2020-02-03 13:15:29
전했다. 홈앤쇼핑은 이날 간담회에서 협력사 영업팀장 등 영업 관련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회사 전략에 대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대 △스튜디오 등 방송 환경 공간 활용도 개선 △모바일 플랫폼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홈앤쇼핑에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식품 △생활가전...
'법정구속' 면한 조용병 회장, 2기 경영체제 구축 들어가나(종합) 2020-01-22 16:40:29
회장이 법정 구속되면 대표이사에서 해임하고 비상 대행체제로 갈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번 선고는 1심으로 대법원 최종심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조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신한 사태'의 전례 등을 봤을 때 최종 확정판결이 날 때까지...
40% 물갈이 뒤 첫 사장단 회의…신동빈 "과거의 롯데는 버려라" 2020-01-16 09:45:06
회장과의 저녁 만찬도 없었다. 롯데그룹은 현재 비상경영 상태다. 지난해 10월 개최한 롯데그룹 경영 간담회에서 황 부회장이 전 계열사의 비상경영체제 전환을 선포했다. 이날 VCM의 마지막 순서로 대표이사들 앞에 선 신 회장 또한 "오늘은 듣기 좋은 이야기를 드리지는 못할 것 같다"며 최근 롯데의 경영성과에 대한 뼈...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 "올해 흑자 원년으로 만들겠다" 2020-01-13 17:39:34
기자간담회를 열고 흑자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제시했다. 개국 5주년을 맞이하는 공영홈쇼핑은 2020년 경영 목표를 취급고 8,300억, 손익 10억원으로 정했다. 올해 경영슬로건도 `흑자 원년의 해로 간다`는 의미에서 `Go Into the Black`으로 잡았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취급액 7,156억, 당기 순손익 43억원 적자를...
공영홈쇼핑 "잘 팔리는 것이 좋은 상품…흑자 원년 만들겠다" 2020-01-13 11:53:13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경영 슬로건인 '고 인투 더 블랙'(GO INTO THE BLACK)을 발표하고, 흑자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소개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취급액 7천156억원, 당기 순손익 4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하지만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 지난해...
경기광명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200여명 참석해 '신년 인사회' 진행 2020-01-07 16:02:56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과감한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면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면서 광명경제와 지역기업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계동 경기도경제실장은 “금년...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2보) 2019-12-23 17:11:48
돼 향후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실제 5월 한진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총수) 지정과 관련한 서류 제출을 늦추다가 공정위 직권으로 지정한 날 이틀 전에야 공정위에 스캔본으로 제출한 것을 두고 남매 갈등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원태 회장은...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 2019-12-23 14:49:36
돼 향후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실제 5월 한진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총수) 지정과 관련한 서류 제출을 늦추다가 공정위 직권으로 지정한 날 이틀 전에야 공정위에 스캔본으로 제출한 것을 두고 남매 갈등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원태 회장은...
김상조, 경총에 "'노동존중' 포기못해…탄력근로제 입법 노력을"(종합) 2019-11-20 08:47:27
경영권 행사 확대까지 추진하고 있어 기업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하며 재고를 요청했다. 손 회장은 "기업들이 투자 여력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법인세율 인하와 투자세액공제제도 확대 조치를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했다. 한편, 간담회 전 환담에서 손 회장은 전날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