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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또 유독물질 열차 탈선…추수감사절 맞은 주민 대피 2023-11-24 06:28:09
주민이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3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켄터키주 리빙스턴 인근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해 열차에 실린 액체 유황에 불이 붙었다. 유황은 불에 타면 기관지와 눈, 점막, 피부 등을 심각하게 자극할 수 있는 아황산가스를 뿜어낸다. 앤디 버시어 켄터키주지사는 비상사태를...
가자 병원서 대피한 미숙아들 치료 돌입…대부분 가족없이 사투 2023-11-21 09:31:20
소식통은 산모 4명과 간호사 6명이 이집트로 대피한 미숙아들과 동행했다고 밝혔다. NYT는 앞서 알시파 병원 의사들에 따르면 병원에서 치료 중인 미숙아 산모의 일부는 공습으로 사망했거나 출산 직후 목숨을 잃었으며, 미숙아가 그 가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비상대응팀장은 CNN에...
[이·팔 전쟁] WHO "알시파 병원 환자 이집트 후송 모색" 2023-11-16 22:29:56
후송할 방안을 강구 중이다. WHO는 16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알시파 병원에서 수일 내지 몇주에 걸쳐 남은 환자 대부분을 대피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중환자와 신생아가 우선 대피해야 할 대상"이라고 밝혔다. 릭 브레넌 WHO 팔레스타인 지역 비상상황 책임자는 로이터 통신에 "이집트 당국자와 논의했더니 안전한...
"가자 알시파 병원, 공동묘지 돼가고 있다"…의료진은 대피 거부 2023-11-14 10:17:10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알시파 병원의 상황이 "거의 묘지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 주변에는 처리될 수 없거나 매장 혹은 일종의 영안시설로 옮길 수도 없는 시신들이 널려 있다. 이 병원은 더는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력공급이 끊기고...
"수일내 마그마 분출 가능성"…비상사태 선포 2023-11-13 11:52:13
징후들이 나타나면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도시 그린다비크에서 마그마가 수일 내에 분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이날 밝혔다. 그린다비크가 위치한 레이캬네스 반도 일대는 최근 2주간 지진이 급증했으며, 화산 활동으로 인해...
아이슬란드 당국, 화산 폭발 우려에 비상사태 선포 2023-11-13 11:01:14
대피하고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도시 그린다비크에서 마그마가 수일 내에 분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이날 밝혔다. 그린다비크가 위치한 레이캬네스 반도 일대는 최근 2주간 지진이 급증했으며, 화산 활동으로 인해 도로와 일부...
美 특수부대 헬기, 훈련 중 지중해서 추락…5명 사망(종합3보) 2023-11-13 06:41:58
WP "비상계획 따라 파견된 부대"…바이든·국방장관 애도 성명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군 군용기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훈련 도중 지중해에서 추락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군인 5명이 사망했다. 미군유럽사령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진 일상적인 공중급유 작전 중 5명을 태운 미군...
[뉴팬데믹! 가짜뉴스] ① 우크라·중동戰…전쟁판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2023-11-10 10:00:02
비상…전세계 언론, 전쟁 가짜뉴스 대응 부심 [편집자주 =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가짜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각종 피해도 양산되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발달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진짜 같은' 가짜뉴스들이 SNS 등 정보 유통 생태계를 어지럽히면서 선거를 앞둔 각국은 비상이...
[이·팔 전쟁] "160명이 한 화장실…폐수 버린 바닷물로 씻어" 2023-11-10 02:48:30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유엔이 전했다. 9일(현지시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시작된 이후 전날까지 가자지구에서는 피란민 150만명이 보호시설 등으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운영하는 난민 보...
소말리아·케냐 폭우로 최소 40명 숨져 2023-11-07 15:05:01
쏟아져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말리아 정부는 폭우로 최소 25명이 숨지고 주택과 도로·교량이 파괴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바강 유역 루크에서는 주민 약 2천400명이 범람한 강물에 고립돼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주바강과 셰벨레강의 범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