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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갱단 폭력·연료난에 콜레라까지…"어린이 100만명 위기" 2022-10-21 00:42:11
보건당국의 비상 대응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범미보건기구는 보고 있다. 현재 아이티 보건당국은 국제사회 지원을 받아 ▲ 환자 역학조사 ▲ 발병 사례관리 ▲ 깨끗한 물 공급과 위생 시스템 점검 ▲ 지역사회와의 협력 ▲ 백신 접종 등 5가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범미보건기구는 인명 피해를 최소한으로...
세계 1위 조선업, 초격차 경쟁력 갖춘다…인력 확충에 총력 2022-10-19 09:30:32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조선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업계의 차질 없는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조선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조선업 수주량은 1천746만CGT(표준화물선 환선 톤수)로,...
[사설] 더 악화하는 경제 지표…'대증요법' 벗어나 '기본' 다질 때 2022-10-10 17:13:4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8월)도 한국은 13년 만에 최악으로 회원국 평균보다 나쁘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3년 및 중기 경제전망’을 보면 2026년까지 우리나라 연간 경제성장률이 2.2%에 그칠 정도로 좋지 않다. 새로 나온 이런 경제지표는 최근의 흐름 그대로 온통 어둡지만 새삼 놀랄 일도 아니다. 예측...
"엔저로 임금 확 줄었다"…베트남 근로자도 일본 외면 2022-10-09 18:30:38
현장은 비상이 걸렸다. 2021년 기준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172만 명으로 전체 노동력 인구의 2.5%를 차지했다. 지난 10년간 2.5배 늘었다. 베트남인이 가장 많고 중국, 필리핀이 뒤를 이었다. 건설현장의 경우 철근공의 20%가 외국인이다. 이와타 쇼고 전국철근공사업협회 회장은 “임금 수준이 개선되지 않으면...
"일본서 일 못하겠다"…베트남 노동자들마저 등 돌린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10-09 07:54:26
인력난에 신음하는 현장은 비상이 걸렸다. 건설현장의 경우 이미 철근공의 20%가 외국인이다. 이와타 쇼고 전국철근공사업협회 회장은 "임금수준이 개선되지 않으면 건설현장이 멈출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제협력기구(JICA)는 일본 정부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려면 2040년 무렵 외국인 노동자를 지금보다 500만명 더...
러 우주인, 20년만에 美로켓 탑승…첫 인디언 여성 우주인 동행(종합) 2022-10-06 09:48:10
ISS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체 운송 수단 확보 차원에서 상대 우주선을 이용해 자국 우주비행사를 ISS로 보내는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우주 협력의 끈을 완전히 놓지 않았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앞서 미국 우주비행사 프랭크 루비오는 이 협정에 따라 지난달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인권' 접고 사우디 갔던 바이든, OPEC+ 감산에 "근시안" 발끈(종합) 2022-10-06 02:52:20
기대했던 사우디, 러와 밀착…백악관 "OPEC+, 러와 협력 분명" 11월 중간선거 악영향 '비상'…"높은 에너지 가격 민주당에 악재"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의 감산...
러시아 우주인, 미국 로켓 타고 우주로…20년 만에 처음 2022-10-06 02:19:56
좌석 교환 협정에 따른 것이다 양국은 ISS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체 운송 수단 확보 차원에서 상대 우주선을 이용해 자국 우주비행사를 ISS로 보내는 첫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우주 협력의 끈을 완전히 놓지는 않았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앞서 미국 우주비행사 프랭크 루비오는 이...
[사설] 뒤늦은 전기·가스료 인상…국민도 '에너지 과소비 불감증' 벗어나야 2022-09-30 17:42:0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88%, 가정용 전기료는 61%에 머물러 왔다. 인위적 요금 억제의 부작용은 에너지 과소비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지만 지난해 국민 1인당 전기 사용량은 캐나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였다. 전력 소모가 많은 산업 구조 문제가 크지만, 요금이 저렴해 에너지 절약에 둔감한 탓도 무시할 수...
디지털 인권·자유 위한 권리장전 만든다 "디지털 3대강국 도약"(종합) 2022-09-28 16:13:01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OECD 디지털 인프라 및 디지털 정부 지수'에서는 세계 1위의 수준을 더욱 공고히 유지하리라 전망했다. 또 사회 전반의 혁신문화 조성을 통해 세계지적재산기구(WIPO)의 '글로벌혁신지수' 평가에서는 2021년 5위에서 2027년 1위로 순위를 끌어올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