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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아트시티' 개발..미래 청사진 제시 2018-01-08 15:28:47
‘런던 디자인정책(design for london)’ 등을 기획한 런던대 피터 비숍(peter bishop) 석좌교수팀이 참여해 완성했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전쟁통 즐겼던 임진강 아이스하키 다시 열린다 2018-01-04 15:54:13
비숍(John Bishop) 등 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함께 한국팀 대 캐나다팀의 아이스하키 경기가 진행된다. 성화봉송행사에는 주한캐나다대사, 한국 참전용사, 캐나다 참전용사 등 4명이 참여해 19일 오전 9시 파주출판도시를 출발해 운정, 금촌, 문산 등을 이어 달린다. 소규모...
중국, 호주대사 초치…'정치개입' 논란에 강공 2017-12-14 09:36:19
있으며, (호주 외교장관인) 줄리 비숍이나 외교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으로서는 이번 법안 추진이 호주 정부와 언론의 일관된 반중국 흐름 속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이번에는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태도다. 호주는 최근 14년 만에 내놓은 외교백서를 통해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강하게 비판한 바...
호주 아동 성범죄자 2만명 출금 초강수…세계 첫 시행 2017-12-13 16:23:29
발효됐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과 마이클 키넌 치안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들 범죄자가 너무 오랫동안 제지 없이 해외여행을 해 왔다며 새 법을 통해 "호주는 해외 아동 섹스 관광으로부터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법에 따르면 성범죄자 명부에...
안희정 "현 정부에 할 얘기 있다면 집에서 문 잠그고 하겠다" 2017-12-06 10:11:00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 기행문에는 '조선 사람은 모두 한양을 향해 걷는다'는 구절이 나온다"며 "2017년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자치 분권의 나라로 가야 한다"며 "세월호가 바다에 빠져도 청와대에 보고해야 한다. 이런 중앙집권 체제로는 효과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北 미사일 도발, 미국의 '중국 지렛대' 한계 보여주는 것" 2017-12-02 00:43:34
비숍 시노시즘 뉴스레터 발행인은 이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 본토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이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하에서 미·중 관계의 시험대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중국이 돕는다 해도 실제 북한에 대해 그다지 유용한 지렛대를 갖고...
국제사회, 北미사일 규탄에 한목소리…"세계평화 위협" 2017-11-29 11:55:21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밖에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의 행동을 규탄한다. 북한 정권에 위협적이고 도발적인 행동에서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 역외시설 난민 수백명 24일 만에 전원 강제 퇴거 2017-11-24 15:12:17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이번 강제 퇴거 작업으로 호주의 국제적 평판이 훼손됐다는 일부의 주장을 일축하면서 많은 나라가 밀항에 대한 호주의 대응을 부러워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반면, 유엔난민기구(UNHCR)는 강제 퇴거 조치에 유감을 표시하고는 호주가 앞으로 안전과 난민 처리에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은주의 시선] 하와이 사진신부의 고난과 승리 2017-11-24 07:31:00
비숍회장이 내한해 대한제국 정부와 이민협정을 체결했다. 1902년 11월 이민업무를 전담하는 수민원이라는 기구가 설립돼 사탕수수농장에서 일할 이민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했다. 마침내 1902년 12월 22일 102명의 청년이 제물포항에서 증기선 게일릭호에 승선해 하와이로 떠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 이민이었다. 이들은...
중국 부상에 어떻게 대응할까…호주 14년만에 외교백서 내놔 2017-11-23 11:26:11
호주 언론들은 23일 맬컴 턴불 총리와 줄리 비숍 외교장관, 스티븐 초보 상무장관이 이날 공식 공개하기에 앞서 중국 부상에 초점을 둔 이런 외교백서 내용을 크게 보도했다. 호주가 외교 전반에 걸친 백서를 내놓은 것은 2003년 이후 14년 만으로, 당시에는 테러문제나 호주를 찾는 선상난민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