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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분기 당기순이익 387억원…21%↑ 2022-08-12 17:17:30
늘었지만, 비이자수익은 87억원으로 무려 88.5% 줄었다. 씨티은행은 "금리 인상으로 순이자마진은 개선됐지만,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자산관리 부문 수익과 채권 관련 수익이 줄면서 비이자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7.26%, 16.52%다....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238억원…상반기 역대 '최대' 2022-08-03 08:37:06
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 부문 수익 비중은 21%다. 기준금리 상승과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 등이 수익성 강화에 기여했다. 수신 잔액은 33조1808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1547억원 늘었다. 저원가성 예금이 꾸준히 늘면서 59.8%의 비중을 기록했다. 여신...
BNK금융, 올 상반기 순이익 5051억원…작년 동기 대비 8% 증가 2022-07-28 16:01:18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데다 건전성 지표 개선으로 충당금 전입액이 감소 영향이다. 다른 계열사는 대체로 지난해 동기보다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BNK투자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26.8% 감소한 47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IB(기업금융)부문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지만,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채권금리...
농협금융, 올해 상반기 순익 1조 3505억원…지주 출범 후 최대 2022-07-26 14:31:41
원) 들어 이자이익 증가세에 탄력을 받았다.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위주의 대출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4조 566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17억원 증가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주식시장 침체 및 투자상품 판매 부진, 유가증권 운용이익 감소 탓에 624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사실상...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7,614억원…분기·반기 모두 `역대 최대` 2022-07-22 15:37:30
중심으로 대출이 늘어난 결과다.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8.6% 증가한 7828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은행 부문의 수익 비중은 상반기 20% 수준까지 올랐다. 우리금융은 "CIB(기업투자금융) 역량 강화에 따라 IB(기업금융)부문 손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경기 둔화 우려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7천614억원 '역대 최대' 2022-07-22 14:58:11
늘어난 결과다.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8.6% 증가한 7천828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은행 부문의 수익 비중은 상반기 20% 수준까지 올랐다. 우리금융은 "CIB(기업투자금융) 역량 강화에 따라 IB(기업금융)부문 손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경기 둔화 우려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2분기...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2조 7,208억원…사상 최대 2022-07-22 12:29:52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코로나 및 경기 대응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7% 증가한 3천45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손비용률은 0.19%로 안정적...
KB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 2조7566억 '사상 최대' 2022-07-21 15:55:10
비이자이익 부문은 고전했다.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다. 증권시장 등 침체로 전반적인 상품 판매가 위축됐고, 신탁 펀드 관련 수수료 실적도 부진한 여파였다.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이 같은 기간 21.4% 늘었다. 반면 KB증권의 순이익은 51.4%나 급감했다. 이날 KB금융그룹...
4대 금융지주 최대 실적 예고…하반기엔 '먹구름' 2022-07-19 17:10:39
실적이 나빠지면서 금융지주들의 비이자 수익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서다. 보험사는 채권 평가이익이 줄어들면서 재무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어 사업 확장보다는 자본 확충에 힘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증권사들도 증시 하락장이 이어지면서 거래량이 급감했고, 수수료 수익도 빠르게 쪼그라들고 있다. 대손충당금 적립...
신한·KB↓, 우리·카뱅↑…금융株 '빅스텝'에 희비 2022-07-13 17:37:00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뱅크와 제주은행도 각각 5.33%, 6.89% 올랐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인상으로 금융지주사들의 이자수익은 늘어날 전망이지만, 업황 악화로 자산관리(WM), 프라이빗뱅크(PB) 서비스, 주식 위탁수수료 등 비이자부문 수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