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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사과로 얼굴 가린 이 남자…비틀스·애플에 영감을 주다 2021-07-15 17:26:13
비틀스’가 1968년 설립한 음원유통회사 ‘애플’의 ‘녹색 사과’ 로고를 등록하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 컴퓨터가 ‘애플’의 회사명과 사과 로고를 쓰자, 1978년 비틀스가 애플 컴퓨터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한 사실은 너무도 유명하다. 또 1999년 개봉한 존 맥티어넌 감독의 영화 ‘토마스 크라운...
"미국이 상속된다...韓 GDP 20배 대물림" 2021-07-04 07:37:37
세계대전 이후부터 비틀스의 미국 진출 시기(1946~1964)까지 태어난 이들을 말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70세 이상 연령층의 순자산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35조 달러(약 3경9천7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한국의 GDP가 약 1.7조달러 규모이니까 그야말로 천문학적 금액이라고...
무려 4경원…미국 역사상 최대 '부의 이전' 시작됐다 2021-07-03 17:50:38
보도했다. 베이비부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비틀스의 미국 진출 시기(1946~1964)까지 태어난 이들을 말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70세 이상 연령층의 순자산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35조 달러(약 3경9천7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전체 부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북유럽' 장기하의 특급 추천, 국방부 시간 빨리 가게 하는 책은? 2021-06-29 12:09:00
‘북유럽 with 캐리어’에 비틀스와 무민 덕후 장기하가 출연해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군대 생활까지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달했다. 지난 28일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가 방송됐다. 이날 네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가수 장기하는 시작부터...
래퍼 챙스타, 15일 새 정규 앨범 발매 "나만이 할 수 있는 예술 만들고 파" 2021-06-15 17:34:00
챙스타의 롤모델인 비틀스의 명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와일 마이 기타 젠틀리 윕스)’를 오마주한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수록곡 모두 기타 베이스의 비트로 이뤄져 록과 힙합이 공존하며, 그가 평소에 즐겨 듣고 동경하는 사이키델릭 록과 히피 컬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냈다. 챙스타의 앨범에서 자주...
조국, 정경심과 법정서는 날 '길고 험한 길' 노래 올려 2021-06-11 09:57:50
감찰 무마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그는 이날 출석을 앞두고 SNS에 비틀스 'The Long And Winding Road(길고도 험한 길)'란 노래를 올렸다. 가사는 "당신에게로 가는 길고도 험한 길. 결코 없어질 것 같지가 않아. 전에 나는 이 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당신에게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네. 빗물이 쓸고 간 바람 불고...
[책마을] 한류 열풍의 중심 '팬덤'…'BTS는 어떻게 21세기의 비틀스가 되었나' 2021-06-04 21:03:43
연승 기자가 쓴 <BTS는 어떻게 21세기의 비틀스가 되었나>는 글로벌한 K컬처의 역사를 훑어보며 그 저변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팬덤’에 대해 분석한다.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호주 멜버른에 한 국내 의류 브랜드 매장이 오픈하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입은 티셔츠를 구매하려는 사람들...
제이지, 생존 솔로 래퍼 최초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2021-05-13 01:12:03
푸 파이터스와 티나 터너, 캐럴 킹, 토드 런그렌, 더 고고스를 올해의 헌액자로 선정했다. 또한 탁월한 음악적 성과를 거둔 음악인에게 주는 '뮤지컬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는 비틀스의 '겟백'에서 건반을 연주했던 흑인 연주자 빌리 프레스턴과 오지 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를 선정했다....
[데스크 칼럼] 박물관·미술관은 살아 있다 2021-05-12 17:20:06
1세, 찰스 다윈과 아이작 뉴턴, 록밴드 비틀스와 가수 에드 시런, 엘리자베스 여왕과 다이애나비까지….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만든 76명의 초상화나 인물사진 등은 그들의 삶과 마주하게 하는 동시에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했다. 갈 길 먼 문화 선진국박물관은 이처럼 과거를 통해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비바라비다] 서울올림픽에 푹 빠졌던 멕시코 청년, 한국문화 전도사로 2021-05-10 07:22:00
가장 멋진 일"이라며 "이들은 새로운 비틀스이고 다이너마이트는 모두가 들어야 하는 걸작"이라고 극찬했다. 굳이 자신의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자타공인 멕시코 최고의 한국문화 전문가로 꼽히는 쿠에바는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문화와의 첫 만남이 1988년 서울올림픽 때였다고 말했다. "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