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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갤러리] 네팔 포카라 페와호수의 무지개 보트 2015-09-21 07:00:59
가까이서 호수를 느껴보고 싶어 숙소를 나와 호숫가로 다가갔다. 히말라야의 빙하가 녹아 흘러든 호수지만 물빛은 다소 탁했다. 이른 오전이라 관광객보다 네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호수 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서 종교의식을 치르기 위해 보트를 탔다. 선체는 알록달록한 색깔로 칠해져 있었다. 저 멀리 서양인 커플이...
시간이 만든 파란 얼음장벽, 남미의 '겨울 왕국' 속으로… 2015-08-03 07:00:47
코스를 걸으면 산은 물론 빙하와 호수, 여러 기후대의 다양하고 빼어난 식물과 경치를 만날 수 있다.하지만 곳곳에 벼랑이 많아 강풍이 불고 예측할 수 없는 날씨로 인해 조난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바람이 심해지면 휴식을 취하며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자연에 빠져 보는 것도 좋다. 만약 트레킹을 못하게 되면 말을 타고...
스위스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 을 달리다 2015-07-27 07:10:00
대표적인 곳이다. 오래전 빙하로 인해 움푹하게 생성된 계곡에 터를 잡은 마을답게 예전에는 빙하마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지금은 아이거북벽 아래 자리해 아이거 마을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그린델발트는 겨울에는 전 세계 스키어들이 설렘을 안고 찾는 천연 설질의 스키장이지만 여름에는 눈 가는 곳마다 야생화와...
여름휴가 알차게 보낼 알짜 여행지 2015-07-06 07:10:00
판매한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거대한 초록의 산, 투명한 빙하 등 대자연의 여러 면모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밴프 국립공원, 세계 10대 절경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레이크 루이스, 최고의 산책 코스로 꼽히는 멀린 캐니언 등을 둘러본다. 캘거리 직항 전세기는 7월24·29일, 8월3일 3회...
한진관광, 여름휴가 ‘청정 여행지’ 알래스카 및 로키 전세기 상품 제공 2015-06-18 16:41:53
빛 호수와 거대한 초록의 산, 투명한 빙하 등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깨끗한 청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진관광에서는 캘거리 전세기도 운영한다. 7월 24일, 29일, 8월 3일 단 3회에 걸쳐 진행되며 7일 일정으로 정통, 품격, 트레킹 상품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진관광의 알래스카 전세기 및 캐나다 로키의 관문...
빙하 닮은 글라스웨어 ‘울티마 툴레(Ultima Thule)’ 출시 2015-06-17 10:51:36
북부 라플란드 지역의 빙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컬렉션이다.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가 1936년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한 ‘알바 알토(Alvar Aalto)’, 장인이 전 공정을 입으로 불어 제작하는 ‘버드 바이 토이까(Bird by Toikka)’ 컬렉션과 함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제품 중...
알프스 목동의 발자취 따라…같이 걸어볼까 2015-06-08 07:03:00
코스에 따라 투명한 호수와 양떼가 뛰노는 초원, 암석지대와 빙하지대, 아기자기한 집들과 고풍스러운 교회 등의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세계인과 함께 걷는다국내에서도 2~3년 전부터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이 유명세를 타면서 다양한 여행상품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투어는 기간에 따라 ‘풀코스 13일’과...
세계로 떠나는 봄 트레킹…자연의 위로 받으며 한 걸음, 두 걸음 2015-03-16 07:10:00
이 코스는 바흐알프제 호수에 비친 산의 모습 때문에 특히 인기가 높다. 날씨가 맑을 때는 호수에 알프스의 설산이 찍히듯 반영돼 그림엽서 속의 한 장면을 만들어 낸다.휘르스트에서 그린델발트로 내려갈 때는 트로티바이크를 타는 것이 최고다. 트로티바이크는 체인이 없는 자전거로, 내리막길에서만 쓸 수 있다. 완만한...
이번 봄방학, 어디로 여행갈까 2015-02-16 07:10:00
쿡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의 장관이 감탄을 자아낸다. 눈부시게 빛나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체험,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관광, 테푸이아 민속촌 간헐천 탐방 등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퀸스타운에서는 뉴질랜드 전통 디저트 ‘파블로바’와 함께 와카티푸 호수를 바라보며 티타임도 즐긴다. 282만원부터....
[항공사 관광청 소식] 동화 같은 블레드 호수 속 15세기 성당…유럽의 미니어처 2015-02-02 07:00:44
각지의 여행객이 찾는 관광 명소인 블레드 호수는 줄리안 알프스 산맥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빙하 침식으로 생긴 호수다.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전통 나룻배 플레타나를 타고 블레드 섬에 가면 15세기에 건설된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이 있다. 이곳에서 사랑의 종을 울리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