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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앞두고 급등…고려아연 분쟁, 승자는 누구 [취재현장] 2025-01-20 14:37:21
주식 매입이 늘 것으로 관측돼 시장이 반응하고는 합니다. 2020년 KMH, 지금의 KX그룹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시아경제, 반도체 재료 업체 KMH하이텍 등을 계열사로 둔 곳인데요. 사모펀드(PEF)인 키스톤PE가 KMH 지분 25%를 취득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KMH가 부랴부랴 이사 선임을 위한 주총을...
로시안 장부가치 0원… 앵커PE·호텔신라·로레알 합작 사실상 실패 2025-01-20 11:21:17
게재된 기사입니다.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PE)가 호텔신라, 로레알(법인명 엘오케이)과 손잡고 만든 화장품 업체 로시안의 장부가치가 0원으로 떨어졌다. 계속된 실적 부진으로 손실이 쌓여 회사의 회계적 가치가 사라졌다는 의미다. 로시안은 유일한 브랜드인 '시효' 운영을 다음 달...
행동주의 타깃 된 코웨이, 주가 급등 2025-01-19 17:18:03
통해 코웨이 주식 209만8136주(발행주식총수의 2.84%)를 보유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019년 넷마블에 경영권이 넘어간 뒤 코웨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5배(6일 기준)로 떨어진 점에 주목했다. 과거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경영할 당시 6.3배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MBK파트너스 경영 당시 평균 90%에 달하던...
남양유업, 20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2025-01-17 14:22:39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할 주식은 남양유업이 지난해 6∼12월 매입한 36만500주이고,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이는 지난해 최대 주주 변경 이후 진행해 온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활동에 따른 것이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작년 1월 대...
SK 티맵모빌리티, 스틱과 서울공항리무진 매각 막바지 협상 2025-01-17 10:45:13
티맵모빌리티가 국내 사모펀드(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 매각 규모로 600억원 수준이 거론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 자회사 티맵모빌리티가 서울공항리무진 지분 전량을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에 매각한다. 이들은 이르면 내달 초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얼라인, 코웨이 상대 행동주의 캠페인…자본구조 효율화 요구 2025-01-16 16:32:31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얼라인은 코웨이 주식 209만8천136주(발행주식총수의 2.843%)를 운용·자문하는 펀드를 통해 보유하고 있다. 얼라인은 코웨이에 목표자본구조 정책 도입과 그에 기반한 주주환원정책 발표, 주주 간 이해충돌 해소를 위한 이사회 독립성 제고 등 2가지 요구안을 발표했다. 자본구조 효율화를 통해...
구지은, 어펄마 손잡고 아워홈 우선매수권 행사 추진…공 들인 한화그룹 '비상' 2025-01-16 14:50:08
전 아워홈 부회장이 사모펀드(PEF) 어펄마캐피탈과 손잡고 아워홈 오너 일가 중 장남과 장녀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든든한 재무적 우군을 확보한 만큼 구 전 부회장의 우선매수권 행사 가능성은 높아졌다. 구 전 부회장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오랜 시간 아워홈 인수에 공을...
빈그룹에 1.2兆 물린 SK, 풋옵션 있어도 손절 나선 이유 2025-01-15 15:30:50
투자자산인 빈그룹 지분에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외부로 매각을 결정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당초 계약대로라면 대주주를 상대로 풋옵션을 행사해 투자 원금이라도 건질 수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풋옵션 이행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풋옵션을 행사하자니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과의 관계가...
[단독] 한화비전, 아워홈 인수에 힘 보탠다 2025-01-15 11:39:14
있다. 남매간 우선매수권을 보장하며 주식의 타인 양도를 제한하는 아워홈 정관이 상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정관에 주식 양도를 막는 구체적인 제약 조건이 명시돼 있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한화가 구 전 부회장 측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줬기 때문에 우선매수권이 이미 소멸됐다는...
다시 불붙은 환경 폐기물 M&A 시장 전망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1-15 10:12:51
밖에도 글로벌 사모펀드인 EQT파트너스가 지난해 하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전문기업 KJ환경을 1조 원에 인수했으며, 어펄마캐피탈과 더함파트너스 컨소시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폐기물 매립업체 제이엔텍을 약 5천억 원에 인수했다. 최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는 부방그룹의 수처리 회사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