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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표단, 北 전쟁 파병 동향 알리러 다음주 나토 간다 2024-10-25 16:00:30
회원국 대사들이 참석하는 북대서양이사회(NAC)를 대상으로 북한군 파병 동향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어 EU 정치안보위원회(PSC)에서도 관련 브리핑을 실시한다. 또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EU 고위관계자 등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지난 21일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美 대선 코앞 러시아 세결집' 브릭스 폐막…푸틴 "성공적" 자축 2024-10-25 11:27:35
2년 만에 러시아를 찾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유엔 헌장, 국제법, 유엔 총회 결의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평화가 필요하다"며 러시아에 전쟁을 끝낼 것을 촉구했다. 이 발언에 푸틴 대통령은 웃음을 지으며 "사무총장님은 우리 모두 하나의 큰 가족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씀했지만 불행히도...
추경호 "민주당, 이재명 충성경쟁 접고 민생 살피자" 2024-10-25 09:52:09
섞인 발언을 했겠나"라고 꼬집었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정쟁 방탄 국감이 될 것이란 우려는 현실이 됐다"며 "모든 위원회에서 모든 질의는 기승전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로 향했고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갑질이 난무하는 장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아버지께서 본인의 방탄을 위해 일방적인 지시를 한 ...
나발니 부인, 푸틴 악수 유엔 총장에…"살인자와 손잡아" 비난 2024-10-25 09:26:54
총장과 푸틴 대통령과 만나는 장면과 함께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유엔 사무총장이 살인자와 악수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브라질과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참석하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만났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나발니 부인, 푸틴 악수한 유엔 총장 비난…"살인자와 손잡아" 2024-10-25 09:17:57
총장과 푸틴 대통령과 만나는 장면과 함께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유엔 사무총장이 살인자와 악수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브라질과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참석하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만났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유엔총장 "우크라 평화 필요" 연설에…푸틴 웃으며 "가족도 싸워" 2024-10-25 07:56:18
"사무총장님은 우리 모두 하나의 큰 가족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씀했지만 불행히도 가정에서는 종종 다툼과 소란, 재산 분할, 가끔은 싸움도 일어난다"며 웃음 지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초기인 2022년 4월 모스크바를 찾은 이후 처음이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특파원 시선] 北파병 인정 '미국의 입'만 바라본 나토 2024-10-25 07:00:01
나토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이 1만명을 파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하자 "증거가 없다"며 거리를 뒀다. 그는 이튿날 국가정보원의 발표가 나온 뒤 기자회견에서는 입장이 바뀔 수 있다고 여지를 두면서도 "확인 불가"라고 말했다. 뤼터...
유엔총장 "우크라에 평화 필요" 연설에 푸틴 '웃음'(종합) 2024-10-25 05:45:07
두 국가 해법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초기인 2022년 4월 모스크바를 찾은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범죄자'인 푸틴 대통령을 만난다며 비판한 바 있다. 이에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유엔, 北 파병에 "우크라이나 분쟁에 군사력 추가되는 것 반대" 2024-10-25 02:35:30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기 위해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것에 대한 유엔 사무총장의 입장을 구하는 질의에 이처럼 답했다. 다만, 하크 부대변인은 "(러시아와 북한의)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여부는 안보리...
유엔 "현정책 유지 땐 지구온도 최고 3.1도↑…재앙 초래" 2024-10-25 01:18:39
지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보고서에서 "보고서에서 드러난 배출량 격차는 명확하며 우리는 지금 불장난하는 셈"이라며 "정책 목표와 실행 사이의 격차, 재정 계획의 격차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