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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희망리턴패키지 사업화 우수사례 발표 2024-12-16 13:25:21
개점 이후 반짝했던 매출이 절반으로 줄면서 적자가 깊어지던 중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난 8월 한식으로 업종을 바꾸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업종변환 전 피자 가게의 매출은 월 700만원 수준이었으나 다온정샤부칼국수로 재창업한 이후 월 3000만 원까지 늘었다. 최지유 대표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을 활...
위기의 자동차업계…"中 손잡아야 산다" 2024-12-16 13:06:24
미국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적자인 중국 사업 구조조정으로 50억 달러(약 7조2천억원) 이상의 이익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번 달 밝혔다.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도 업계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천500...
위기의 글로벌 자동차 업계…경쟁 격화에 중국차와 손잡기도 2024-12-16 12:38:21
아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적자인 중국 사업 구조조정으로 50억 달러(약 7조2천억원) 이상의 이익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번 달 밝혔다.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도 업계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천500 달러(약 1천만원) 보조금을...
"KT, 구조조정 효과에 내년 실적 성장 전망"-NH 2024-12-16 08:10:03
다만 올 4분기 일회성 영업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안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올 4분기 KT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6조6800억원, 영업손실은 72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희망퇴직 비용이 일회성으로 약 1조원 정도 반영되면서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짚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광해광업공단 'ESG 대상'…오염수 정화율 97% 달성 2024-12-15 18:14:15
1조4000억원 규모의 대체 산업을 발굴하고, 수질 정화 사업을 통해 오염수 정화율 97.1%를 달성한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P에서 ‘A+’ 받은 광해공단환경부가 후원하는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13곳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녹십자, 연고점 눈앞…美 혈액제제 기대 커져 2024-12-15 17:48:57
지씨셀의 적자로 시장 추정치를 밑돈 실적을 보였지만 알리글로, 헌터라제 등 영업이익률이 높은 품목의 판매량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늘었다.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알리글로의 3분기 매출은 306억원에 달한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116억달러(약 16조원)...
"또 오른다고?"…인천지하철 10.7% 인상 추진 2024-12-14 18:55:36
적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궁여지책"이라며 "인천시가 추진 중인 F1대회 유치, 인천상륙작전 대규모 기념사업 등 생색내기 행사 사업들만 줄여도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인천시의회 누리집에도 지하철 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글들이 최근 들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 독자적으로...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2024-12-14 10:30:01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 포스코퓨처엠의 영업팀 관계자는 최근 음극재 판매고와 관련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장 가동률이 평균 30%대까지 떨어지고, 일간 기준으로 10%대를 기록하는날도 생기면서 사업 철수를 고민해야하는 단계까지 왔다는...
공무원 인기 '뚝' 떨어지더니…"더이상 못 버텨" 사업 철수 2024-12-13 20:21:12
사업 부문의 4년 누적 영업적자가 6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사업 정상화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이뤄졌다. 공무원 인기가 낮아지고 채용 인원도 감소하면서 사업 지속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실제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경쟁률은 2016년 53대 1에서 올해 21대 1까지 떨어졌다. 인사혁신처의 설문조사에서는 공무원 인기가...
메가스터디, 적자 누적…공무원시험 시장 철수 2024-12-13 17:49:54
과도한 민원 등으로 공무원 인기가 떨어지면서 공무원사업부문은 적자가 누적돼 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공무원 채용 인원 감소와 선호도 하락 등에 의한 영업적자 지속으로 사업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수익률 개선 및 경영효율화를 위해 영업 양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