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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전선언, 남북 산림협력…임기말 불쑥 던질 일인가 2021-11-03 17:09:26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남북한 산림협력을 불쑥 제안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북한 방문을 요청했다. 그러나 북한은 물론 국제사회의 호응을 얻지도 못한 채 일방적으로 이런 의제들을 던질 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남북한 산림협력만 해도 그렇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
바이오연료 통해 열병합 발전…연간 에너지 비용 137억 절감 2021-11-03 15:12:51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산림 면적은 약 627만㏊로 국토의 64%에 해당한다. 하지만 목재 수급의 84%를 수입에 의존할 정도로 산림 자원은 열악한 편이다. 1992년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이후 천연림 벌목 및 불법 벌목에 대한 규제가 세계적으로 강화되면서 목재 관련 업계는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에...
靑 "文, 日 총리와 만날 때 있을 것…회담 불발 프레임 바꿔야" 2021-11-03 14:56:41
글로벌 다자회의에 가서 꼭 남북 문제를 둘러싼 또 일본 문제를 둘러싼 주변 4강 외교 문제를 자꾸 그거에 집중하는 것은 이 다자회의의 특성과 본질을 흐리게 하는 그런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의 남북 산림협력 언급에 대해서는 "북한과의 산림협력은 이미 2018년 이후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라며 "다시...
조코위 인니 대통령 "선진국이 개도국 탄소배출 저감 도와야" 2021-11-03 12:45:10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수백만명 산림에 생계 의존"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에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탄소배출 저감을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3일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에...
기후변화총회 산림보호·메탄감축 일부 성과 속 미중 날선 대립 2021-11-03 10:08:08
기후변화총회 산림보호·메탄감축 일부 성과 속 미중 날선 대립 국제 메탄서약에 중·러·인도 불참…탄소 중립 시한도 제각각 바이든 "중, 참석 안 한 건 실수…영향력 상실할 것" 공세 (글래스고[영국]=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산림청장 "산림 부문이 그린 공적개발원조 중점분야 될 것" 2021-11-03 09:23:49
산림복원에 성공한 데다 내년 5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으로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 청장이 영국·미국·독일·노르웨이·프랑스·벨기에 등 선진국 총리·장관들과 함께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설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최 청장은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기후변화협약...
COP26 참가국, 2030년까지 메탄 30% 감축 합의 [글로벌 이슈] 2021-11-03 08:24:18
합의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회의에 참가한 국가들이 메탄 배출량을 2030년까지 최소 30%까지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각국이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며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이 대부분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
"멸종을 선택하지 맙시다" COP26 모인 정상들의 호소 2021-11-02 23:13:31
이날 회의에서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세계가 시급히 나서야 한다는 호소가 이어졌다.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세계 정상들이 산림 파괴 중단을 약속한 뒤 "이 거대한 국제적 사슬톱 대학살을 끝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 등 세계 105개국은 이번 회의에서 2030년까지 산림 파괴를 멈추고 토양 회복에...
영국 총리 ""죄책감 없는 초콜릿 즐기려면 숲 보존해야" 2021-11-02 21:29:02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요 국가 대부분도 동참하는 등 합의에 동참한 국가가 지구 숲 면적의 8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이들은 120억달러(약 14조원)의 국영 투자 기금과 72억달러(약 8조5천억원)의 민간...
영국 총리 "지구종말 시계 1분 남아"…COP26 정상회의 개막(종합) 2021-11-02 09:21:47
가입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북한 산림 협력으로 한반도 전체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러시아 등 기후변화에서 주요한 국가들의 정상이 불참하면서 이번 회의 성과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다. AP통신에 따르면 터키, 멕시코,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불참해서 세계 탄소배출의 4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