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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극적으로`…`논란` 파는 플랫폼 2020-08-25 15:46:21
살인사건에 대해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동생이 CC기 걸고 형이 딜을 넣었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살인 사건을 게임 용어에 빗대 희화화했다는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지기도 했다. ● "`저래도 되나` 싶은 콘텐츠도 제재 안해" 아프리카TV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가 되는 콘텐츠를 차단하고 있다는...
'만삭아내 살해무죄' 95억 보험금은?…보험사 "민사소송서 결정" 2020-08-10 17:33:21
이씨에게 검찰이 적용한 두 가지 혐의 가운데 살인죄 대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죄를 물어 금고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살인을 전제로 적용된 보험금 청구 사기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피고인 이씨는 2014년 숨진 캄보디아 출신 아내 이모씨(사망 당시 24세)를 피보험자로, 피고인 자신 등을 수익자로...
[속보] 의협 “의료인은 을, 도구처럼 활용되고 있다” 2020-08-07 14:32:06
의협은 "전공의의 주당 100시간 넘는 살인적인 노동은 오래전부터 문제였다"면서 "노동과 수련을 동시에 수행하는 전공의는 불합리한 일이 있더라도 참을 수밖에 없는 `을`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시간 근무는 의사 수 부족 때문이 아니라, 병원이 충분한 의사 인력을 고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또...
의협 "전공의 파업 격려, 의료 공백 없도록 책임질 것" 2020-08-07 14:02:30
의협은 "전공의의 주당 100시간 넘는 살인적인 노동은 오래전부터 문제였다"면서 "노동과 수련을 동시에 수행하는 전공의는 불합리한 일이 있더라도 참을 수밖에 없는 `을`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시간 근무는 의사 수 부족 때문이 아니라, 병원이 충분한 의사 인력을 고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또...
의협 "젊은 의사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 2020-08-07 13:38:48
"전공의의 주당 100시간 넘는 살인적인 노동은 오래전부터 문제였다"면서 "노동과 수련을 동시에 수행하는 전공의는 불합리한 일이 있더라도 참을 수밖에 없는 '을'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시간 근무는 의사 수 부족 때문이 아니라, 병원이 충분한 의사 인력을 고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 연루 경찰관, 9억 내고 풀려났다 2020-07-06 15:11:50
주변을 경계하며 살해를 방조한 혐의(2급 살인·2급 살인 공모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타오의 석방으로 현재 교도소에 수감된 조지 플로이드 사건 관련 전직 경찰은 쇼빈 한 명 뿐이다. 앞서 알렉산더 킹(26)은 지난 19일 밤 75만달러(약 9억712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미 플로이드 사망 연루 전 경찰 3명 보석으로 풀려나 2020-07-06 11:38:41
플로이드를 진압하는 동안 주변을 경계하며 살해를 방조한 혐의(2급 살인·2급 살인 공모 등)로 재판에 넘겨져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앞서 알렉산더 킹(26)이 지난 19일 밤 75만달러(약 9억712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미네소타주 헤네핀 카운티 교도소에서 석방됐다고 토머스 레인(37)은 그 보다...
손발 묶고 목검 폭행…5세아들 살해 계부 방치한 친모 공판 2020-07-03 10:42:04
확인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 결과 친모의 방조 범행으로 인한 결과가 크고 죄가 무겁다고 판단해 살인방조 보다 형량이 큰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했다. 또 계부가 아이를 목검으로 때릴 것이라고 알면서도 계부에게 목검을 건네주는 등...
10살·6살 자녀살해 후 남편과 동반자살 시도한 30대 여성 `징역형` 2020-07-01 22:16:06
살인 및 살인미수,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16일 오후 집 안에서 남편과 함께 10살짜리 딸, 6살짜리 아들을 재운 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착화탄을 피우고 잠들었다. 이로 인해 A씨의 남편과 아들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흑인사망 연루경찰에 아시아계 포함…반흑인정서 자성 목소리 2020-06-04 09:57:42
세 경찰관을 살인 방조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 3명은 플로이드 살해 혐의로 앞서 기소된 데릭 쇼빈(44) 경관과 함께 사건 현장에 있었으며, 모두 현장 동영상이 공개된지 하루 만에 전격 해고됐다. [https://youtu.be/o-wbAFmJpkM] 이번 사건은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살해'로 도식화했지만, 타오는 아시아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