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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상습 폭행 4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실형' 2019-07-02 13:03:11
아내 상습 폭행 4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실형' 법원 "피해자 엄한 처벌 탄원…원심 형 가벼워 부당"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송선양 부장판사)는 2일...
10대 딸 때리고 폭언하고 7년간 학대한 남성 법정구속 2019-07-01 17:09:08
= 7년간 상습적으로 10대 딸을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부산지법 형사1부(김홍준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특수상해,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43)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박원순 "시 관계자, 천막철거 중 쇠파이프에 골절…인내에 한계" 2019-06-26 23:51:00
사람은 쇠파이프에 맞아 복합골절상해를 입었다. 안구를 다친 사람, 계단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세월호 천막과 차별한다'는 우리공화당 측 주장을 "폭력을 상습적으로 쓰면서 광장을 난리법석으로 만드는 집단과 동일 선상에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창피한 노릇"이라고 일축했다. 박...
눌러앉은 것도 부족해 집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2019-06-25 09:22:52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김모(46)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5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 A(49)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A씨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때리고, 이에 A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다짜고짜...
폭언과 행패가 일상…50대 동네 조폭 구속 2019-06-20 09:53:51
상해 등)로 이모(55) 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6일 오전 오후 4시 45분께 광산구 우산동 한 식당에서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의자를 집어 던져 유리창을 깨고 주인에게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다. 그는 이튿날 다시 식당을 찾아갔는데 주인이 합의서를 써주지 않겠다고 하자...
랩으로 놀리고 '깔깔깔'…폭행 사망 피해자 물고문한 가해자들(종합) 2019-06-18 17:15:27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상해치사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소년법상 18세 미만인 소년에 대하여 사형 또는 무기형이 15년 유기징역으로 완화되지만, 이번 사건의 가해자는 선고 시 18세 이상의 나이가 돼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또 가해자들에게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도 함께...
'때려죽인' 피해자 랩으로 놀린 10대들…물고문 정황까지 2019-06-18 09:00:02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상해치사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소년법상 18세 미만인 소년에 대하여 사형 또는 무기형이 15년 유기징역으로 완화되지만, 이번 사건의 가해자는 선고 시 18세 이상의 나이가 돼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또 가해자들에게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도 함께...
로또 1등 당첨금 14억원을 8개월만에 탕진하고 10년째 좀도둑 2019-06-17 18:28:19
상해 보이는 30대 남성이 택시에 탑승해 오래전 자신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영웅담처럼 말했다. 이 남성은 지난해 7월부터 부산·대구 지역 식당 주점 등 16곳에서 3천6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 A(39) 씨. 상습 절도범이었던 A 씨는 2006년 로또 1등에 당첨돼 거액을 받았지만 13년이 지나서도 절도로 생계를...
친구 사망케한 `집단폭행 10대들`, 살인죄 적용 가능성…"결정적 증거 확보" 2019-06-15 21:31:14
2달여간 상습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B군에게 일행 중 한 명을 놀리라고 억지로 시키고, 놀림 받은 당사자가 기분 나쁘다고 폭행하는 행위를 반복해 B군을 숨지게 했다. 사건 초기 경찰은 가해자들에게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집단폭행 10대 4명 '살인죄' 적용 검토…"사망 예견하고도 폭행" 2019-06-15 08:30:01
2달여간 상습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B군에게 일행 중 한 명을 놀리라고 억지로 시키고, 놀림 받은 당사자가 기분 나쁘다고 폭행하는 행위를 반복해 B군을 숨지게 했다. 사건 초기 경찰은 가해자들에게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