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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9월 2일 상임전국위→5일 전국위→8일 새 비대위 출범" 2022-08-31 18:32:33
5일 각각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궐위된 경우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전환이 가능한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추석 연휴 전인 내달 8일 새 비대위를 출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국회...
곽승용 "국민의힘 당헌·당규, 이렇게 자주 바뀔 줄 생각도 못해" 2022-08-30 18:05:28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새 비대위 출범 이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을 마친 뒤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며 "당헌 개정안은 원래 의총에서...
중진 반발에도…與 당헌 고쳐 '새 비대위' 강행 2022-08-30 18:03:30
통과했다. 권 원내대표 역시 그대로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몇 분을 제외하고 이 상황을 수습한 후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책임지는 모습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지도부는 의원들의 반대 여론 표출을 우려해 표결 대신 박수를 통해 당헌 개정 등 안건을 추인했다. 다만 실제...
與, '비상상황' 당헌 개정안 추인…"최고위원 4명 사퇴 시 비상" 2022-08-30 17:47:45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새 비대위 출범 이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을 마친 뒤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며 "당헌 개정안은 원래 의총에서...
나경원 "법원이 정당 비상상황 여부 판단?…사법의 정치화" 2022-08-30 14:08:28
의원은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정지 가처분을 일부 인용한 것을 두고 "어이없고 놀라운 상황"이라며 "사법의 정치화"라고 주장했다. 나 전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절차는 잘 지켰는데, 비상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며 "비상 상황이냐 아니냐 판단은 정치 판단이고,...
이준석 "다들 제정신 아냐"…칠곡행 정치적 해석에 '발끈' 2022-08-27 17:45:45
주 위원장 상대 직무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며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직무집행을 정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고위·상임전국위·전국위 의결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은 당사자적격이 없어 내용을 판단하지 않고 각하했다.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이 아닌 주 위원장과 다퉈야 할 사안이라는 게 법원의...
"국힘 비상상황 아니다"…법원, 사실상 비대위 무효 판단 2022-08-26 17:48:03
위원이 사퇴했지만, 전국위원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해 기능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상임전국위원회가 당의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보는 유권해석을 내렸기 때문에 비상상황이 맞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상임전국위는 최고위 기능 상실이나 비상상황의...
정기국회 닷새 앞두고 與 '리더십 공백'…윤핵관도 정치적 타격 2022-08-26 17:43:29
“상임전국위원회의 정당한 유권해석을 법원이 임의로 뒤집은 것은 정당의 자율권을 침해하는 비상식적인 결정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법원의 결정 이후 약 두 시간 만에 나온 첫 공식 입장이었다. 이해당사자인 주 위원장도 오후 2시30분께 낸 서면 입장문에서 “정당 자치라는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사설] 비대위 체제 제동 걸린 與, 전면 쇄신 외엔 길이 없다 2022-08-26 17:29:11
어제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 집행을 본안 판결 확정 때까지 정지해야 한다고 판단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비대위 전환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준석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주 위원장을 선출한 상임전국위원회 의결이 비대위로 전환해야 할 만큼 비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실체적...
비대위 제동…국민의힘 "납득 불가" vs 李 "역사적 판결" [종합] 2022-08-26 15:29:33
"전국위 의결 중 비대위원장 결의 부분이 무효에 해당한다"며 "전국위 의결을 통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주호영이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할 경우 당원권 정지기간이 도과되더라도 채권자(이 전 대표)가 당대표로 복귀할 수 없게 돼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