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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한국당, 朴 前대통령과 애증의 20년…'호적'서 지울까 2017-03-10 12:29:14
'천막당사'로 탄핵역풍 버텼지만…자신도 탄핵당하고 당에서 쫓겨날 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10일 물러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0년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꿔달아온 보수정당과 동고동락했다.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12월 10일, 박근혜...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 긴장 속 '조심스러운' 대권행보 2017-03-09 11:20:16
전날 입장자료에서 "헌재 심판 후 모든 정치권과 지도자들은 심판 결과를 승복하고 국민 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 의원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모임'(약칭 핵포럼)을 개최했고, 안 의원은 가계부채 해법 마련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하는...
광주 온 인명진 안보강조·탄핵반대 "대선 12월 20일 돼야" 2017-03-08 17:20:53
인 위원장은 이날 한국당 광주시당 당사에서 열린 광주전남 핵심당원 연수회에 참석해 "저희 당으로서는 12월 20일이 정상적인 대통령 선거일이고 그리되길 바란다"며 "헌정 질서가 어떻든지 간에 중단되거나 잘못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헌정 질서가 순조롭게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 한국당이 보수정당으로서 가지고...
창당 한 달 바른정당 심기일전하나…與에 맹공(종합) 2017-02-22 20:06:33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특검법은 과거 새누리당을 포함해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는데 한국당이 연장에 반대하는 것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무성 의원은 인명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인 목사가 박근혜 사당으로 전락한 새누리당에서 너무 저급한 발...
바른정당, '여론조사 50% 반영' 대선후보 경선안 가닥(종합) 2017-02-22 19:54:25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름을 바꾸고, 3명의 핵심 (친박근혜계 의원들)에게 적당히 면죄부를 준 것 외에는 지금 새누리당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서 "아무리 대선후보라고 해도 당의 큰 방향과 어긋나는 얘기를 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유승민·남경필, 모병제·보수후보 단일화 놓고 신경전 2017-02-22 17:17:56
유 의원이라면 차라리 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시길 권한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ㆍ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도 "자유한국당과의 단일화는 보수 단일화가 아니라 국정농단세력과의 단일화"라면서"(자유한국당이) 친박 핵심세력들을 모두 단죄, 해체하고 새롭게 했을 때...
바른정당, '여론조사 50% 반영' 대선후보 경선안 가닥 2017-02-22 11:43:27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름을 바꾸고, 3명의 핵심 (친박근혜계 의원들)에게 적당히 면죄부를 준 것 외에는 지금 새누리당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서 "아무리 대선후보라고 해도 당의 큰 방향과 어긋나는 얘기를 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남경필 "유승민, 새누리당으로 돌아가라"(종합) 2017-02-22 10:09:28
새누리당으로 돌아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남 지사는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유승민 의원을 위한 충고'라는 글에서 "국정농단세력과 후보 단일화를 포기할 수 없는 유 의원이라면 차라리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길 권한다"면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유 의원을 위해서도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최근...
김무성 "인명진은 야누스…성직자 이름 더럽히지 말고 돌아가라" 2017-02-22 10:05:18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인 목사가 정치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연일 기성 정치권보다 더 저급한 말씀과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며 "바른정당에 대해 너무 심한 비판을 하는 것을 보고 한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민의 80%가 찬성하는 탄핵을...
與 "편의점 심야영업금지 원칙은 의무 아닌 자율" 2017-02-19 12:25:22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공약해 2013년 7월 법 개정을 통해 조달청, 중소기업청, 감사원 등에도 고발권이 부여됐다는 것이 이 정책위의장을 설명이다. 그는 한국당의 국회 상임위 보이콧을 이어갈 것인지를 묻는 말에 "내일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가 의견을 수렴해 판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