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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산책] 허브향에 취하고 농사도 체험하고 2019-06-14 08:01:05
◇ 형형색색 향기로운 허브천문공원 주차장에서 언덕길을 오르면 허브천문공원에 닿는다. 입구에는 북두칠성-큰곰자리, 천진(天津, 은하수 나루터)-백조자리 등 동서양 별자리를 비교한 흥미로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공원 입구로 들어서자 허브 식물들이 색색의 화려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보라색의 프렌치 라벤더와...
[travel abroad] 낭만이 부유하는 피오르의 관문 2019-06-12 08:01:02
항구와 바다, 빨강과 갈색 지붕의 가옥들, 색색의 건물들이 형체를 보이더니 푸니쿨라는 약 3분 만에 해발 320m에 있는 상부 정류장에 도착했다. 정류장을 나서자마자 전망대 너머로 베르겐이 펼쳐진다. 항구 너머로 평온한 바다가 펼쳐지고 낮은 산들이 이어져 있다. 관광객들은 베르겐의 전경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
[카메라뉴스] 순창 강천산의 밤은 화려하다 2019-06-05 15:04:53
광장과 산책로 곳곳에 색색의 조명과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해 야간 볼거리도 만들었다. 금강교에는 안개를 분사하고 조명을 비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원 내 나무, 바위, 절벽 등에도 아트조명을 비춰 도깨비 영상 등을 볼 수 있게 했다. 순창군은 산책로 안전을 위해 가로수 조명을 확충하고 안전시설물도...
특별한 풍경 품은 지중해·인도양의 이색 섬 여행지 2019-05-27 13:55:24
푸른 빛으로 물들인다. 선착장을 따라 색색의 건물과 보트가 늘어선 어촌의 풍경도 아름답다. 영화 '맘마미아 2'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인기 휴양지인 흐바르(Hvar)섬에서 스피드보트로 갈 수 있다.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서는 중세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도시 전체가 요새인 수도 발레타(Valletta)는 성...
유디치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과 사물을 소재로 하는 변해정 작가의 개인전 열어 2019-05-23 17:15:49
색색의 실로 수를 놓은 듯한 표현기법으로, 마치 자수기법을 회화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것과 같다. 수 차례 반복되는 실 구조의 독특한 표현기법을 통해 변해정 작가 자신만의 독자적인 조형세계를 찾아나가고 있다. 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림에 수를 놓다`(갤러리BAUM) 개인전을 비롯해...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촬영 현장 밝히는 환한 미소 2019-05-23 10:39:29
쓴 요정이 건넨 색색의 풍선과 풍도가 준비한 반지를 연이어 받으며 감동의 순간을 만끽했다. 한편 이소연은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설렘 가득했던 당시의 분위기와 청이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밝은 미소로 ‘청풍커플’의 달달함을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지난 방송의 여운을...
[#꿀잼여행] 제주권: 보라유채·부겐빌레아·수국 만발…"비가 와도 좋아" 2019-05-17 11:00:03
유채와 부겐빌레아, 색색의 수국이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자연이 주는 색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자. 제주 신화와 돌의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겠다. ◇ "노란색 유채는 식상해"…활짝 핀 보라유채 장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29-4번지 일대 농장 '보롬왓'엔 보랏빛...
즐거움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당신이 찾지 못하고 있을 뿐 2019-05-16 16:42:35
목록을 작성하는 일이었다. 수영장, 색색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나무 위의 집 등 지극히 평범한 사물이나 일이 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작가의 머릿속에는 전구가 켜지는 듯한 일이 일어난다. 막대사탕, 털로 된 방울 등은 둥그런 형태이고, 선명한 색의 퀼트, 마티스의 그림 등은 원색이었다. 이런 작업의 끝자락에서...
안동 찾은 영국 앤드루 왕자, 20년 전 여왕 발자취 따라 걷다(종합) 2019-05-14 17:23:41
권 시장은 색색으로 물들인 안동 한지를 선물했고 앤드루 왕자는 차 세트를 선물하며 화답했다. 앤드루 왕자는 하회마을 학록정사에서 오찬을 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 뒤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이동해 사과 선별 과정과 경매 시연을 지켜보고는 사과나무 기념 식수를 하기도 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채수빈 “관객 덕에 잘 마쳐”, ‘앙리할아버지와 나’ 서울 공연 성료 2019-05-14 16:51:05
청자켓을 입고 양갈래 머리에 색색의 머리끈으로 포인트를 준 ‘콘스탄스’ 분장을 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감을 말하는 그의 모습은 ‘상큼발랄한 대학생’ 그 자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콘스탄수빈’ 채수빈입니다. 제가 오늘 ‘앙리할아버지와 나’ 서울에서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