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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법 위반한 신태양건설 시정조치 2021-08-30 12:00:13
금속공사를 위탁하면서 하도급 계약서와 별도로 확약서라는 명목의 부당한 특약을 설정했다. 특약에는 원재료 가격 변동으로 원사업자에게 대금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수급사업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원사업자에게 부과된 부담을 수급사업자에게 전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수급사업자에게 14차례에 걸쳐 2억5천400만원...
공정위, 부당특약 설정 및 서면 미발급 신태양건설에 시정조치 2021-08-30 12:00:06
추가공사를 지시하며 서면을 발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수급사업자가 원재료 가격변동으로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조정신청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부당한 특약설정 행위를 제재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신태양건설은 2016년 12월 수급사업자에게‘공주 신관동...
공정위 "LH, 토지매수인에 갑질" 2021-08-16 17:23:46
사실을 서면으로 알려야 하는 계약상 의무도 다하지 않았다. 토지 공급 시점이 미뤄질 것을 예상하고 토지 매매 잔금의 납부 시점을 늦춰달라는 일부 매수인의 요청도 거절했다. 매수인에게 토지 공급이 계약한 시점에 진행될 것처럼 안내문을 보내기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LH가 매매대금의 조기 회수에만 급급해 관련...
공정위, 택지개발공사 지연해놓고 갑질한 LH에 과징금 5.6억(종합) 2021-08-16 13:13:58
체결했다. 계약서상 '토지 사용 가능 시기'는 사업 준공이 완료되는 2012년 12월 31일이었다. 하지만 문화재 발굴조사 등이 늦어지면서 준공은 2014년 4월 말에야 마무리됐다. 이처럼 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1년 4개월간 토지 사용이 불가능했음에도, LH는 그 기간 매매대금을 연체 중인 토지 매수인들에게 납부...
공정위, 택지개발공사 지연해놓고 갑질한 LH에 과징금 5.6억 2021-08-16 12:00:02
체결했다. 계약서상 '토지 사용 가능 시기'는 사업 준공이 완료되는 2012년 12월 31일이었다. 하지만 문화재 발굴조사 등이 늦어지면서 준공은 2014년 4월 말에야 마무리됐다. 이처럼 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1년 4개월간 토지 사용이 불가능했음에도, LH는 그 기간 매매대금을 연체 중인 토지 매수인들에게 납부...
코로나로 힘든 대형마트 입점업체, 임대료 감액 요청할 수 있다 2021-08-05 12:00:03
계약 체결 전에 임차인에게 서면 통보하도록 했다. 유통업자의 자의적으로 임대료, 임대보증금, 판매 촉진 행사, 계약 갱신, 매장 위치 이동 등 주요 거래 조건을 결정·변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약을 맺을 때 임차인에게 그에 대한 기준을 서면으로 알려주거나 공개하도록 규정했다. 유통업자와 임차인이 공동으로 한...
집합금지 업종 임차 소상공인 대출한도 1천만→2천만원 2021-08-01 12:00:11
인증과 임대차계약서 첨부로 신청이 완료된다. 법인사업자는 임대차계약서 외에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법인인감증명서를 추가로 첨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온라인으로 신청, 심사, 약정까지 이뤄진다. 법인사업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대출 승인 통보를 받으면 대표가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센터를 방문해...
집함금지업종 임차 소상공인 대출한도 최대 2천만원으로 상향 2021-08-01 12:00:01
본인인증과 임대차계약서 첨부로 신청이 완료되며, 법인사업자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외에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법인인감증명서를 추가로 첨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은 온라인으로 신청, 심사, 약정까지 이루어지며, 법인사업자는 온라인으로 신청 후 대출 승인 통보를 받으면 대표가 지역센터를 방문해...
공정위, 하청업체에 계약서 늑장발급한 현대중공업에 과징금 2021-07-15 12:00:03
하도급 업체에 일단 작업부터 시키고 계약서를 뒤늦게 주는 조선업계의 불공정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공정위는 중소 하도급업체에 선박 제조 작업을 맡기면서 계약조건이 적힌 서면 발급 의무 규정을 어긴 현대중공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천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현대중공업은...
연예인 vs 소속사, 정산갈등 피하려면… [크리스권의 셀럽&머니] 2021-07-02 11:10:30
이상의 지출은 사전에 서면이나 대면 결의를 하는 방식이 좋다. 연예 활동에 필요한 비용이 적절하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데뷔하기까지 초기 투자금이 많은 경우에는 이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초기수익을 일정 기간동안 분배하지 않거나, 회사의 정산 비율을 높게 책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