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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젠 한동훈과 경쟁…총선前 재결합 없다" 2023-12-27 18:23:10
대표는 이날 서울 상계동의 한 고깃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갖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에서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등 직책과 양지 출마도 제안받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고 했다. “과거의 영광과 유산에 미련을 둔 사람은 선명한...
이준석 與탈당·창당..."총선 전 與과 재결합 안해" 2023-12-27 17:19:31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도 서울 노원병에 출마할지 묻는 질문에 "상계동에 출마하겠다는 생각을 잠시도 버려본 적 없다"면서도 "신당을 하게 되면 여러 다른 역할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 그것에 맞게 거취 선택을 하겠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발언도 나왔다. 이 전 대표는...
"가장 큰 수익률 담보하겠다"…이준석, 與 탈당·창당 선언 2023-12-27 17:12:38
연 이준석 "모든 정치적 자산 포기"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고깃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며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상계동(서울 노원병)은 이 전 대표가 총선에서 세 차례 내리 낙선한 '정치적 고향'이다. ...
외신도 '기생충' 배우 이선균 사망 긴급보도 2023-12-27 15:17:04
극단 선택"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27일 배우 이선균(48)씨의 사망 소식을 해외 언론도 긴급히 타전했다. 로이터·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날 한국 경찰 당국,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을 인용해 이씨가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씨가 대표작 '기생충'을 비롯한 다양한...
규제 풀어 한강 세빛섬에 대형 전광판 세운다 2023-12-27 14:00:01
운송 시장 확대, 소비자 선택권 강화 차원에서 렌터카를 활용한 실증 특례를 승인했다. 싸이킥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기반으로 실증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카카오 모빌리티도 서울을 사업지로 같은 사업 실증 승인을 받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SK그룹 계열사인...
[여의도 리부트]'셀프 해고'한 중진 의원이 다시 여의도를 바라보는 이유 2023-12-27 05:12:01
"서울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찾을 수 있는 매력 있는 젊음의 도시가 되도록 도시 자체를 완전히 뒤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대규모 시장을 전통과 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공간으로 만들 구상도 밝혔다. 그는 "동대문에는 동대문·약령·경동시장과 청과물·수산·풍물시장 등이 몰려 있다"며...
내 전세금 2억 서울시가 내준다?…임차형 공공주택 '솔깃' 2023-12-26 17:42:48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해주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으로 구성된다. 전세임대는 수요자가 직접 취향에 맞게 선택한 주택의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에 대해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저렴하게 장기간 재임대해주는...
월 6만원대 '대중교통 무제한 카드' 출시 2023-12-19 11:39:48
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판매한다. 현재 1차 판매분 10만장 제작을 완료하고 배부 준비 중이다. 또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모집하고 있다. 판매 편의점의 목록과 위치는 다음 달 초 시 홈페이지와 120 다산콜센터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부치치, '재신임 성격' 세르비아 총선에서 압승 선언 2023-12-18 09:01:49
정권에 가하는 위협은 컸다. 세르비아 시민 수십만명은 어린이 8명을 포함해 17명이 숨진 총기난사에 대한 부치치 정권의 책임을 묻는 반정부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우파 포퓰리스트로 분류되는 부치치 정권이 증오를 조장하고 폭력을 미화해 사회 혼란을 부추긴다고 주장한다. 그러는 사이 소비자물가는 두 자릿수로...
구글, 美수사기관에 '범죄현장 있었나' 위치정보 제공 못한다 2023-12-15 16:06:56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미국에서 수사당국이 범죄 현장 등 특정 지역에 누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장이 구글의 정책 변화로 사실상 막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구글은 구글 지도의 이용자 위치 기록 저장 기능을 기본적으로 끄고 원하는 이용자만 저장을 선택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