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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NCC 떼어낼까…"엔솔 분할과 달라" [이슈N전략] 2024-03-19 08:33:18
싼 값에 석유화학 제품을 공급하면서 우리 업체들이 설 자리를 잃은 겁니다. 특히 NCC 설비에서 원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 에틸렌의 경우 직접 생산하는 것보다 사 오는 게 수지에 맞는 지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통화에서 "LG화학 에틸렌이 타사 대비...
우크라이나 드론공격에...국제유가 4개월반만에 최고 2024-03-18 23:44:31
유가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석유정제시설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로 반등으로 돌아섰다. 모건 스탠리는 그러나 이 같은 지정학적 위험에도 OPEC 의 결속력이 약화될 위험이 브렌트유에 대한 할인 조건으로 작용해 상승세는 제한될 수 있다고 봤다.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이끄는...
[뉴욕유가] 4개월만에 최고치서 하락 2024-03-16 04:32:43
이르는 시점을 말한다. 여기에 러시아 원유 정제 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계속되는 점은 공급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FX프로의 알렉스 쿱시케비치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완만한 상승세는 랠리의 급격한 부문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라며 "유가의 중기 추세는 12월 저점에서 시작됐으며, ...
韓세관당국, 석유화학업계 '러시아산 나프타 우회 수입' 조사 2024-03-14 10:15:59
데 대해 특이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튀니지에는 소형 정제공장 한 곳만 있어 나프타 공급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 집계방식에 따르면 지난해 튀니지산 나프타 수입은 전년의 2배 이상인 580만 배럴을 기록, 1992년 집계 시작 후 최대였다. 2021년의 경우 튀니지산 수입은 전무했다. bscha@yna.co.kr (끝)...
NH투자 "S-Oil, 업황 강세로 영업익 전망치 8% 상향…목표가↑" 2024-03-14 08:22:25
있다"면서 "그간 공급을 크게 확대해왔던 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증산 여력이 축소하면서 올해 연간 빠듯한 공급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쓰오일의 올해 1분기 실적도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봤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5천48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유가 하락에 사우디 아람코 순이익 전년대비 24.7% 감소 2024-03-10 20:33:08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유가 하락, 원유 감산 영향으로 지난해 순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람코의 지난해 순이익은 1213억달러(약 160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4...
사우디 아람코 작년 순이익 24.7%↓…유가하락·감산 탓 2024-03-10 18:53:39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의 지난해 순이익이 유가 하락과 원유 감산의 영향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AFP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람코는 이날 지난해 순이익이 4천547억 사우디리얄(약 1천212억5천만 달러·160조500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24.7% 줄었다고 발표했다. 아람코는 "이같은 감소는...
HD현대케미칼·CJ제일제당, 친환경 플라스틱 협업 2024-03-07 18:14:18
HD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HD현대케미칼이 CJ제일제당과 함께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한다고 7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날 충남 대산에 있는 HD현대케미칼 본사에서 ‘친환경 바이오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영규 HD현대케미칼 대표와 김상익 CJ제일제당 식품한국대표가 체결식에...
'스벅 라떼 한잔 값' 저렴한 석유가 온다…꿀 빨았던 美 '날벼락'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05 07:39:02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캐나다산 석유(WCS)의 아시아 '직배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북미대륙 태평양 연안의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다. 저렴한 캐나다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으로 정제 마진을 누렸던 미국은 날벼락을 맞게 됐다는 분석이다. 참고 기사: 파이프라인 가동 3개월...
체감경기 2년연속 부정적…경기침체 장기화 2024-02-27 07:03:37
및 기타운송장비(110.0), 석유정제 및 화학(106.3)이 호조 전망을 보였다. 식음료·담배, 의약품 등 다른 2개 업종은 기준선 100으로 나왔다. 전자 및 통신장비(94.4), 비금속 소재 및 제품(92.3)을 포함한 나머지 5개 업종은 업황 부진이 예상됐다. 비제조업 BSI는 93.5로, 2023년 12월 100.5를 기록한 뒤 3개월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