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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경영자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현장에서 신기술 친환경 사업을 내세워 세일즈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및 학계 리더 2천800명이 대거 참석하는 데다 글로벌 위기 요인인 기후변화에 맞설 대책을 핵심 의제로 삼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술...
韓총리 "원전, 다보스 첫 의제된 덕에 한국에 큰 관심" 2024-01-17 18:53:36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원자력이 의제로 선정되면서 각국으로부터 한국 원전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이 열린 국제회의장 인근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조찬간담회를 열고 "이번 행사...
한덕수 "한국은 원전 선진국…탈탄소 대응 기여" 2024-01-17 18:40:17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국은 원전 건설 전 주기에 걸쳐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둘째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신(新)원자력’을 주제로 한...
[시론] 에너지 시스템의 '고령화' 막아야 2024-01-17 17:49:37
개선되더라도 세계적인 추세에 뒤처지면 기업 가치는 낮아진다. 현재의 낮은 주식가격이 회복되지 못해 미래 투자자금을 확보하려면 비싼 이자를 물 수밖에 없다.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결과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예견할 수 있다. 세계는 에너지 시장의 불안에 대비해 에너지 안보를...
'국제사회 무능 노출' 기후위기 다보스포럼 화두로 2024-01-17 17:28:19
무력함을 문제 삼을 가능성이 크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COP21)을 통해 지구 기온 상승 제한선을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1.5도'로 약속했지만, 탄소감축 성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그 결과 지난해는 역대 가장 더웠던 한 해라는 오명을 남겼다. 온실가스 농도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다보스서 33년 만에 첫 등장한 원전…"韓주도 원전 시대 온다" 2024-01-17 12:37:44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국은 원전 건설 전 주기에 걸쳐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둘째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HD현대 정기선, 다보스포럼서 글로벌기업과 탈탄소 협력 논의 2024-01-17 11:00:08
계열사 현대미포조선은 세계 최초로 머스크사가 발주한 친환경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 운반선을 인도했다. 쉘, 토탈에너지스 등 30여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구성된 '에너지 산업 협의체'에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합의된 온실가스 감축안의 실질적인 이행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美경제 연착륙 가능성에…칠레, 구리 가격 전망치 상향 조정 2024-01-16 12:20:24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세계 60개국 이상이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3배로 늘리겠다는 선언도 구리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칠코는 올해 구리 공급량이 작년보다 5.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요 증가율(3.2%)을 앞지르는 수치다. 다만 주요 구리 생산국의 정치적...
"뼈 깎는 혁신 없인 10년 내 문닫는다"…감원 고심하는 CEO들 2024-01-16 09:04:46
세계 105개국에서 활동하는 CEO 4702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은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개막일이기도 하다. 생성 AI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보스포럼의 주요 의제로 올라 있다. 응답자 45%가 “‘재창조’에 준하는 혁신 없이는 향후...
1월 16일 다보스 포럼 - 기후 위기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6 08:04:59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세계경제포럼이 언급한 트릴레마와 관련 해결 방안은 이번 다보스포럼 기후 세션의 주요 의제입니다. 일부 외신들은 다보스포럼에서 작년 말 있었던 제28차 당사국총회 후속 논의가 진행될 거라고도 봤는데요. 당시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과 관련된 합의는 없었지만, 온실가스 배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