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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불법입국 미성년자 즉시 추방 정책 잠정 중단 2020-09-04 23:32:04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홀로 체포된 미성년자들을 보호시설에 이송하지 않고 곧바로 본국으로 추방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공공보건에 위험을 끼칠 수 있는 외국인이 입국을 시도할 경우 추방할 수 있다'는 1944년의 보건법 규정을 불법 이민을 시도한 미성년자에게 적용키로 결정함에 따라 가능해진...
"미, 불법이민자 겨냥 극초단파 무기 국경 배치 검토했었다" 2020-08-28 00:29:12
= 미국 정부가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를 겨냥해 피부를 태우는 극초단파 무기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가 지난 2018년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강구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미국, 홍콩산 수출품 '메이드인 차이나' 표시 45일 유예 2020-08-24 16:21:32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주말 홍콩산 미국 수출품에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표시를 붙이도록 한 시점을 당초 9월25일에서 11월9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SCMP는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번 유예 조치가 수출업자들에게 이행 준비 기간을 좀 더 주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미 일자리 뺏겼다'…미 의원, SK배터리 현장 한인취업 조사요구 2020-08-21 08:07:08
이민세관단속국·세관국경보호국에…미 노조와 방송도 문제 제기 SK배터리 측 "채용은 계약업체 소관…미 규정 준수 요청"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한국인 근로자의 불법 취업 문제를 조사해달라고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요구했다. 더그...
"미 경호국, 시위대의 백악관 접근 막으려 특공대 투입 검토" 2020-08-14 15:58:03
시위대의 백악관 접근 막으려 특공대 투입 검토" 세관국경보호국에 블랙호크 헬기·특공대·정찰기 지원 요청 정부 감시기구, 경호국이 보낸 서한 입수…"국민 권리 침해하려 해"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이 지난 5월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백악관...
[특파원 시선] 미국 당국에 잇따라 걸린 한국 근로자 꼼수 파견 2020-08-09 07:07:00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입국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연합뉴스에 "미국에 진출한 한국 여러 기업의 협력업체 직원들이 최근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확인했다. 입국이 거부된 숫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상당수 근로자가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갔다고 이 소식에 정통한 한인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인...
'비극이 된 아메리칸 드림' 멕시코인 국경장벽 넘다 또 추락사 2020-08-04 16:44:04
미국 애리조나주 유마지역 인근의 국경장벽을 넘다 추락하면서 다쳐 미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6일만인 지난 1일 숨졌다. 미국 국경장벽의 보호와 통관업무를 담당하는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는 멕시코 남성이 6m 높이의 장벽에서 그대로 추락했다면서 응급조치를 취한 후 유마지역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으나...
"주지사가 나약해서…" 트럼프, 포틀랜드 연방요원 철수에 독설 2020-07-30 11:02:02
세관국경보호국(CBP),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철수할 예정이다. 대신 주 소속 경찰이 포틀랜드 시내에 투입돼 연방 건물 밖을 지키고, 연방 요원들은 건물 안을 지킬 계획이라고 브라운 주지사는 덧붙였다. 포틀랜드에 연방 요원이 투입된 것은 지난 6월 말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워싱턴주 시애틀, 워싱턴DC 등에도...
미 농무부, 중국발 '정체불명 씨앗' 검사 착수 2020-07-29 08:59:42
미국 동식물검역소(APHIS)는 이날 농무부(USDA),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다른 연방기관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씨앗의 원산지와 위험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PHIS는 "현재로서는 주문하지 않은 상품을 무작위로 발송해 매출 순위를 올리는 사기, 다시 말해 '브러싱 스캠'이 아닌 다른 것이라고...
미 포틀랜드 시위대, 과잉진압 논란 연방요원·정부 상대 소송 2020-07-29 05:37:58
단속 과정에서 발포한 최루탄, 고무탄, 플라스틱 총탄 등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들이 상처를 입고 구토를 하거나 식사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고로 미 법무부와 국토안보부(DHS), 연방보안관실(USMS), 연방보호국(FPS), 이민세관단속국(ICE),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지목했다. sisyph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