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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 10도 '덜덜'...매서운 칼바람까지 2025-02-21 08:36:09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에 약간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남동부, 경상권은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남해안에 21일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책마을] 사라진 책들의 귀환…'복간'이 뜬다 2025-02-21 08:23:34
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반가사유상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글은 최소화하고 높은 해상도의 초근접 화보를 담았다. 2005년 초판 당시에도 화제가 됐지만 비싼 가격에 책 크기가 커 한정판으로만 판매됐다. 이번에는 펀딩 플랫폼 와디즈 참여자를 대상으로 먼저 판매한 뒤 초판 물량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월마트, 가이던스 부진…6%대 하락 2025-02-21 07:53:21
모습입니다. [M7 묶음] M7 흐름도 보시죠. 전반적으로 보합권 부근에서 혼조세 보이고 있습니다. 첫 양자 컴퓨터 칩, ‘마요라나 1’을 발표하며 어제 주가도 호재를 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은 0.4%대로 상승폭이 축소됐고요, 아마존이 1.9%, 테슬라가 2.4% 정도로 낙폭이 가장 깊습니다. [애플] 저가형 아이폰 16E...
민주당, DJ까지 소환하며 '중도 보수' 굳히기…왜 [정치 인사이드] 2025-02-20 19:30:02
18일 야권 성향 유튜브 '새날'에 출연해 "앞으로 민주당이 중도보수로 오른쪽을 맡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야권 내에서는 민주당의 '포지션'을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이 대표의 발언 직후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 대표의 '중도 보수' 선언이 초기 충격파가...
경남, 남해안을 'K관광 거점'으로 키운다 2025-02-20 19:08:55
승전길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의 ‘남해안권 종합발전 정책연구용역’에 남해안 3개 시·도(경남 전남 부산)의 광역협력사업으로 이번 이순신 승전길 개발계획을 반영시킬 방침이다. 도는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등 6개 시·군에 걸쳐 159.8㎞ 구간에 12개 테마노선을 조성한다. 이순신 장군의 23전 23...
국정협의회 116분만에 종료…'추경·반도체특별법' 합의 불발 2025-02-20 19:07:26
논의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116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기대감이 컸던 추경 편성은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여당의 선(先) 사과 요구와 편성 규모...
부산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재개 2025-02-20 19:05:15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용자는 교보문고, 북큐브, 알라딘 등 3개 플랫폼별로 월 20권씩 최대 60권의 전자책을 15일간 무료로 볼 수 있다. 부산도서관은 지난해 기준 22만여 종의 구독형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서비스를...
"패딩이 어딨더라"…주말까지 강풍에 강추위 2025-02-20 17:53:36
권내륙, 충북,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산지 70㎞/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는 22일까지 바람이 25∼60㎞/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빵·음료·샴페인…구독 서비스 돌풍 2025-02-20 17:33:26
구독권 판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준비 물량 500개가 모두 팔려나갔다. CU는 자체 앱 포켓CU에서 20여 종 상품 중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월 1000~4000원을 내면 정해진 횟수만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CU 구독 서비스 가입자는 2023년 143%, 지난해 58% 증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천자칼럼] 韓 법원 향한 로마법의 '경고' 2025-02-20 17:24:09
임명을 거부한 이유로 대통령직 권한대행에서 탄핵당한 한 총리의 탄핵·권한쟁의 심판에 당사자인 헌법재판관들이 ‘심판’으로 참석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은원(恩怨)뿐 아니라 판결 결과에 따라선 헌법재판관 자리까지 위협받을 이들이 ‘최종 결정자’가 되면서 이런저런 ‘뒷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로마법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