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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 자동차복합단지…'모빌리티 혁신도시' 만든다 2024-02-26 14:37:36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충남 당진에 자동차 밸류체인 기업들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혁신도시'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충남 서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결과 경남 거제에 이어 당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 도시의 산업기반 조성과 지역...
"다들 떨어졌는데 여긴 올랐어요"…집주인들 '환호성' 지른 동네 2024-02-25 18:03:56
전국 곳곳에서 철도(지하철) 개발 소식이 들리고 있다. 권역별로 광역철도망을 깔아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철도 건설은 부동산 시장에서 최대 호재로 통한다. 철길이 새로 깔리는 지역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철도 사업은 완공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리거나 경제성...
"여기는 호재밖에 없어요"…집값 4주 연속 뛴 이 동네 2024-02-24 18:02:50
전국 곳곳에서 철도(지하철) 개발 소식이 들리고 있다. 권역별로 광역철도망을 깔아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철도 건설은 부동산 시장에서 최대 호재로 통한다. 철길이 새로 깔리는 지역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철도 사업은 완공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리거나 경제성...
1·2급지까지 개발허용…지방 그린벨트 20년만에 확 푼다(종합) 2024-02-21 17:44:35
1·2급지까지 개발허용…지방 그린벨트 20년만에 확 푼다(종합) 국토면적 3.8% 차지하는 그린벨트…비수도권에 64% 몰려 지역전략사업 추진시 그린벨트 해제 총량서 제외 국토부, 민생토론회서 '그린벨트 규제 혁신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21일 발표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환경평가 1·2등급지 개발가능…지방 그린벨트 20년만 대폭 해제 2024-02-21 15:18:05
환경평가 1·2등급지 개발가능…지방 그린벨트 20년만 대폭 해제 국토면적 3.8% 차지하는 그린벨트…비수도권에 64% 몰려 지역전략사업 추진시 그린벨트 해제 총량서 제외 국토부, 민생토론회서 '그린벨트 규제 혁신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21일 발표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이한준 LH 사장 "부채비율 높아져도 신도시·토지 보상" 2024-02-20 16:09:00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LH의 재무구조는 '선 투자 후 회수'라는 특성이 있다"며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부채비율에 연연하지 않고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박상우 장관,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에 임명장 전수 2024-02-19 14:44:18
세종-충북 간 광역급행철도(CTX)와 부울경 등 다른 지방권의 신규노선도 꾸준히 발굴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최근 관련법이 제정된 철도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서 박 장관은 "종합계획수립, 선도사업 선정 등 당면한 과제가 많다"며 "철도부지 상부의 도시개발을 창의적으로 계획하도록...
국토장관, 신임 철도공단 이사장에 "광역급행철도 사업 만전을" 2024-02-19 14:35:13
국토장관, 신임 철도공단 이사장에 "광역급행철도 사업 만전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수도권·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
한국경영인증원, 2023년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35개사 발표 2024-02-19 13:35:42
개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 대전도시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재단법인 부천문화재단, 서울특별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영월군시설관리공단,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국립생태원, 강릉관광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아파트만 집인가…주택 인허가 10채 중 9채가 아파트 2024-02-19 06:10:01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새로 짓겠다고 인허가를 받은 주택 10가구 중 9가구가 아파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다세대·연립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 선택지가 갈수록 줄어들고,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비(非)아파트 공급 축소는 청년·서민층의 주거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