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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벵거 감독, EPL 810번째 경기서 승리…'퍼거슨과 동률' 2017-12-29 08:08:08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명장' 아르센 벵거(68) 감독이 자신의 통산 81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맛봤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멀티골을...
MLB 커미셔너 연봉 214억원…정운찬 KBO 총재 연봉은 얼마나 2017-12-28 10:50:32
셀리그 전 커미셔너는 빅리그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끈 공로로 엄청난 보수를 받았다. 연봉과 수당 등을 합쳐 퇴임 무렵 받은 돈이 한해 2천200만 달러(약 235억9천60만원)로 웬만한 특급 스타에 못지않았다. 포스트시즌 확대와 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상시 교류전 도입,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출범, 균형 발전을 위한...
[우리도 태극전사] 아이스하키 새러 머리 감독의 '무한도전' 2017-12-18 06:22:00
남자 대표팀 감독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우승컵인 스탠리컵을 두 차례 들어 올린 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이라는 데 한번 놀라고, 여자 대표팀 감독이 새러 머리(29·캐나다)라는데 또 한 번 놀란다. 그녀의 아버지가 2012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지도자 앤디 머리이기...
크리스털팰리스, 종료 직전 극장골…왓퍼드 잡고 강등권 탈출 2017-12-13 07:25:57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를 달리던 크리스털 팰리스가 왓퍼드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크로이던 사우스노우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왓퍼드와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2골을 몰아넣어 2-1로 승리했다....
'39홈런' 크루스, 2017 메이저리그 최고 지명타자 2017-12-01 09:49:13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지명타자로 뽑혔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2017 에드거 마르티네스 지명타자상 수상자로 크루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크루스는 올해 155경기에서 타율 0.288, 39홈런, 119타점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4위, 장타율(0.549) 5위다. 시애틀은 2001년 에드거 마르티네스 이후 16년 만에...
개봉 이틀만에 '포스터 3종세트' 인증샷…극장가 굿즈 마케팅 2017-11-25 14:00:02
=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5일 개봉과 동시에 3가지 오리지널 포스터를 관객에게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곳에서 서로 다른 이미지의 포스터를 3만6천장 나눠줬다. 개봉 다음날부터 인터넷에는 '포스터 3종 인증샷'이 올라오기...
[주요 기사 1차 메모](24일ㆍ금) 2017-11-24 08:00:02
2군리그도 키워볼까(송고) - 프로가 쓰는 드라이버는 여자 캘러웨이ㆍ남자 테일러메이드(송고) [문화] - "우리 몸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시계'가 있다"(송고) - [베스트셀러] 이기주 '언어의 온도' 다시 1위로(송고) [동포ㆍ다문화] - 부산 중소기업들 '월드옥타 수출마케터' 통해 세계로(예정)...
[고침] 체육(MLB 연간 수입 최초로 11조원 돌파…) 2017-11-23 09:59:27
스트리밍 기술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포브스는 메이저리그 산업을 지금의 규모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 버드 셀리그 전 커미셔너가 MLB 수장으로 취임했던 1992년 당시 MLB 연간 수입은 12억 달러에 불과했다면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지난 25년간 메이저리그는 325%의 성장률(연간 1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MLB 연간 수입 최초로 11조원 돌파…관중은 6년 연속 감소 2017-11-23 09:22:35
스트리밍 기술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포브스는 메이저리그 산업을 지금의 규모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 버드 셀리그 전 커미셔너가 MLB 수장으로 취임했던 1992년 당시 MLB 연간 수입은 12억 달러에 불과했다면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지난 25년간 메이저리그는 325%의 성장률(연간 1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人사이드 人터뷰] "언더독들의 평창 진격… '벌떼하키' 기대하세요" 2017-11-03 18:06:32
리그인 iihf 월드챔피언십 승격 자격을 얻었다. 2, 3부리그를 전전하던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첫 1부 리그 진출이었다. 이때 백 감독은 선수들 및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62)과 부둥켜안고 펑펑 울었다.이번 성과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백 감독이 늘 강조하는 ‘긍정의 힘’이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