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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년 장수기업 P&G가 "100년 더!"를 외치는 까닭 2021-07-22 03:30:24
소비자를 이해하고 소비자 니즈를 예측하는 근간이 됐습니다. 회사는 1941년엔 고객 서비스 부서를 만들어 고객들의 문의와 불만에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기업 최초로 소비자 시장 조사 진행한 P&G 시간이 흘러 데이터 시대가 도래하자 P&G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P&G는...
동양생명, 고객서비스 '혁신' 날개 달고 고객중심경영 앞장 2021-07-20 15:48:48
보호를 위해 ‘완전판매확인서’ 제도를 시행해 불완전판매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전자청약을 제외한 종이청약은 보험 청약 시 계약자뿐만 아니라 모집인, 지점장까지 완전판매확인서를 작성해 영업현장에 완전판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리자의 감독 및 책임을 강화해 완전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상품 개발 시...
"여기 신한은행 맞나요?"…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 가보니 2021-07-12 13:01:23
"은행에 방문하지 않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소비자의 디지털 금융 활용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대출, 예금, 청약 등의 업무에 대해선 화상상담 창구를 통해 본점 은행원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컨설팅 라운지에선 더 심화한 금융서비스도 받을 수...
10년 경험 바탕 ‘유니레버 콤파스’ 새 청사진 2021-07-12 06:00:46
“소비자도 인재도 인간과 환경에 이로운 회사 선택할 것” -지속 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유니레버의 접근법은 무엇인가. “유니레버 콤파스는 우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이자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와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성장을 가져다줄 유니레버의 청사진이다. 유니레버 콤파스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BTS 버터쿠키 구매 기회!"…'팬심 낚는 장사' 비난 왜? [연계소문] 2021-07-03 21:00:01
강한, 행동하는 소비자다"면서 "반복해서 불만을 경험하다 보면 애호가 반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 여자친구 팬클럽 2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사과한 일도 있었다.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팬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여자친구 팬클럽 멤버십 환불을 진행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내치는 정부 vs 베팅 판 키우는 큰손 2021-07-02 17:44:43
됐다. 바이낸스 거래 중단 사실을 공표한 FCA는 소비자에게 암호화폐 거래에 주의하라는 경고문까지 배포했다. 앞서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도 시민들에게 올해 말까지 바이낸스 계정을 폐쇄하라고 경고했다. 바이낸스는 지난달 25일부터 온타리오 지역 거주자 대상 서비스를 중단했다. 같은 날 일본 금융청(FSA) ...
KB국민카드, 매달 고객의 소리 공유…자발적 제도 개선 앞장 2021-06-30 15:36:28
부서 간 원활한 업무 협의, 민원 예방 활동 등 주무부서의 자발적 제도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주간 단위로 주요 VOC(금융감독원, 인터넷, 고객센터 민원)와 VOE(각종 제도 및 지식 제안)를 모니터링해 빠르게 개선점을 찾아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오프라인 고객 패널 제도인 ‘이지 토커’를 신설한 데 이어 온라인 채널...
삼성카드, AI 큐레이션·디지털 ARS…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2021-06-30 15:28:52
삼성카드는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금융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매달 대표이사 주관으로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모든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회사 내 주요 부...
"소비자 우선"…한화생명,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2021-06-29 13:59:04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운영 능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에는 한화생명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 실시를 통해 실천을 다짐했고 CEO 직속의 소비자보호 운영 체계를 강화, 독립적 지위를 보장하는 CCO를 임명하는 등 달라진 법 시행에 대응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강화된 금소법에 맞춰 연...
내달 삼성·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 지정…건전성 감독 강화 2021-06-24 15:51:21
소비자 보호를 위해 소유·지배구조, 내부통제·위험관리, 자본 적정성, 내부거래·위험집중 등을 금융복합기업집단이 보고·공시하도록 했다. 이밖에 금융당국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위험 현황 및 관리실태를 3년마다 평가하도록 하는 내용,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건전성에 문제가 생기면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