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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삼성·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 지정…건전성 감독 강화 2021-06-24 15:51:21
소비자 보호를 위해 소유·지배구조, 내부통제·위험관리, 자본 적정성, 내부거래·위험집중 등을 금융복합기업집단이 보고·공시하도록 했다. 이밖에 금융당국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위험 현황 및 관리실태를 3년마다 평가하도록 하는 내용,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건전성에 문제가 생기면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은...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DT 현장경영 시동…"IT에 5천억 투자" 2021-06-01 13:05:26
거래량에 대응하기 위해 MTS 시스템 성능 개선에 100억원을 투자, 선제적으로 100만명 수준까지 처리 용량을 증설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손 회장은 아울러 “고객이 전산장애나 접속 지연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소비자 보호에 충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개인화 마케팅, 맞는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해야 돈 됩니다" 2021-05-24 18:43:04
것도 쉽지만은 않다.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강화되는 추세라 온라인 광고서비스 대행사가 확보한 쿠키 데이터 등을 쓰기 어려워져서다. 오 상무는 “이제는 잠재적 소비자가 스스로 자기 취향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속옷기업 빅토리아시크릿이 자사 온라인몰에서 소비자가 자기가 원하는 속옷을...
[ASK 2021]헤지펀드 LP패널 세션 전문 2021-05-16 21:21:53
아시아에 거주하며 아시아 소비자가 글로벌 상장기업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확대 중에 있다. GDP 규모 대비 주식시장의 발달이 더딘 상황에서 주요 아시아 국영기업의 민영화/IPO/글로벌 주식시장에 교차 상장 등 기업 활동 증가로 투자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글로벌 선진...
"투자상품 팔 게 없다"…자산운용사 "고사위기" 아우성 2021-05-08 06:40:00
소비자보호법 시행이후 이제는 판매사에서 펀드 팔기를 거부하고 있어 고사직전"이라고 호소했다. 금융사에 책임 떠넘기는 금융당국.."소비자도 결국 피해" 업계에서는 DLF를 비롯해 라임과 옵티머스 등이 연이어 터지자 금융당국이 과도한 규제를 통해 금융사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온다. `고난도...
금융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등 `적극행정과제` 선정 2021-05-06 15:13:15
▲ 소비자 권익 제고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이다.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는 보험 가입자가 병원비를 계산할 때, 병원에 실손보험 청구를 요청한다면 병원이 전자문서를 전문기관에 보내고 이 전문기관이 보험사로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지금처럼 보험가입자가 일일이 서류를 보내거나 전송할 필요가 없어져...
러 코로나19 백신 만든 연구소 "3회 접종 임상시험 진행 중" 2021-05-06 14:58:38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인 벡토르의 인수공통감염 부서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리지코프는 최근 러시아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이하 감독청)이 주최한 화상 포럼에서 "백신의 3회 접종 도입을 위한 임상시험의 1·2단계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의 3회 접종은 작년 5월 원숭이...
금융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등 적극행정 중점과제 5건 선정 2021-05-06 14:15:09
▲ 소비자 권익 제고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이 포함됐다. 금융위는 "기관장 책임 아래 분기별로 실적을 점검하고 적극행정 지원 제도를 통해 과제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체감형 과제를 추가 발굴할 수 있도록 일반 국민, 이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국민 모니터링단' 등의 의견도...
'포트나이트' 개발사 "애플, 담장 쳐진 정원에 이용자들 가뒀다" 2021-05-04 11:24:37
던은 사생활 보호와 보안 등을 위해 폐쇄적인 앱 스토어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항변했다. 던 변호사는 "애플이 사람들을 내쫓기 위해 안전하고 통합된 생태계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소비자들이 원했던 사생활 보호와 책임, 보안, 우수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개발자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던은 또...
'유통대기업 무덤' 된 광주…대형마트 부족해 '원정쇼핑' 2021-05-03 17:20:23
있다. “소비자 선택권을 지자체가 과도하게 막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김대중 광주시 투자유치과장은 “소상공인 상권 보호 차원에서 유통 기업에 먼저 투자 유치를 제안하기는 어렵다”며 “기업이 먼저 출점을 신청하면 관련 부서가 검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