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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세트장이 트럼프 머리모양?…SNS에 넘친 풍자 2019-02-25 15:19:28
모양과 비슷하게 어울려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러나 이 세트를 제작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데이비스 코린스는 LA타임스에 "1천25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반짝이는 황금빛 점을 표현한 것"이라며 "인류애와 페미니즘, 미적인 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이라고 심오한(?) 해석을 내놨다. '스타 이즈 본'의...
"초콜릿보다 달콤한 노래"…이문세, 이영훈 11주기 공연 2019-02-15 15:09:33
깔고, 티켓을 나눠주며 손을 보탰다. 책갈피 모양 티켓에는 피아노 치는 이영훈과 노래하는 이문세가 삽화로 담겼다.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저는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이)영훈 씨 노래를 부릅니다." 11년 전 밸런타인데이는 이문세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다. 2008년 이날 이영훈이 대장암으로 곁을 떠났다....
산림청, 남원 산림녹화탑 등 5곳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2019-02-12 10:36:3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경상남도 의령군 신포숲 ▲강원도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소나무숲이다.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은 3단으로 구성된 석조물이며 탑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로 ‘백세청청(白世靑靑)’이 새겨져 있다.비문에는 산림녹화 유공자들의...
남원 산림녹화탑 등 5곳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 2019-02-12 09:01:20
곳은 남원 산림녹화탑과 경남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의령군 신포숲, 강원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충남 태안군 안면읍 소나무숲 등이다. 남원 산림녹화탑은 3단으로 구성된 석조물이며 탑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로 '백세청청'(白世靑靑)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비문에는 산림녹화 유공자들의 뜻...
모모랜드, 필리핀 공식 팬미팅 앞서 스포 영상 공개 2019-01-15 15:13:01
어떠한 소리나 음악이 담기지 않아 앞으로 공개될 스페셜 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영상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은 "어떤 곡인지 궁금하다", "깜짝 신곡 발매?", "입모양만 보고는 추측하기 힘들다", "너무 기대된다" 등 스페셜 송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5일...
가전 판매 1위 롯데하이마트, '옴니스토어' 앞세워 새로운 도약 2019-01-10 17:08:26
입구에 들어서면 ‘ㅁ’자 모양의 큼직한 테이블이 놓여 있다. 테이블 위에는 10여 대의 태블릿pc가 보인다. 이 태블릿pc로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까지 한다. 소비자가 질문할 게 있으면 언제든 직원을 부르면 된다. 전문 직원이 태블릿pc만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카페와 서점도...
1그루 같은 11그루 하동 '십일천송'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2019-01-07 14:19:57
있는 '십일천송'이 산림청으로부터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하동에서 나무 등 산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생태·경관·역사·학술·정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유·무형 산림자산을 산림문화·휴양법령에 따라 산림청장이 지정하며 현재...
안면도 휴양림 115㏊ 소나무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2019-01-02 10:41:26
깊다. 줄기가 통직하고 수고가 높은 우산 모양의 수형으로 수려한 미를 자랑하며, 다른 지역 소나무보다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시대에는 봉산(封山·벌목을 금지한 산)으로 지정돼 궁궐 건축과 선박 제조, 왕실 재궁(梓宮)용 목재로만 사용되는 등 특별 관리를 해왔다. 도는 소나무숲에 안내판과 편의시설을 설치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2-30 08:00:08
설 앞두고 지폐모양 복돈 봉투 인기몰이…위법 논란 181229-0244 외신-007118:56 난민 32명 구조한 네덜란드 선박, 잇단 입항 거부로 해상 떠돌아 181229-0246 외신-007219:04 예멘 반군 "휴전 합의대로 호데이다항서 철군 개시" 181229-0247 외신-007319:12 이집트 피라미드 인근서 폭탄 터져…베트남 관광객 등 4명...
하늘색 물결·전곡 떼창…god "팬과 보낸 20년 '그레이티스트'" 2018-12-01 00:34:26
모양 야광봉('하풍봉')을 손에 든 30대가 됐다. 야광봉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기념사진을 찍던 여성 팬 강모(36) 씨는 "고등학교 때 친구 따라서 좋아하게 됐다"며 "시험 기간이어도 지오디(god) 노래를 달고 살았다. 20주년 공연 피케팅에 성공하고서 스스로 대견했다"고 자신의 어깨를 토닥이는 시늉을 했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