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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금수'라는 野…김용민 "입으로 尹 물 것" 2023-11-14 15:04:37
이어지고 있다. "어린놈, 건방진 놈"이라는 송영길 전 대표의 발언을 시작으로 폭언과 반말에 이어 이제 그를 '금수'라고 표현하는 발언까지 나왔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한 장관이 민주당의 잇따른 탄핵 추진을 비판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면서 그를 짐승을 뜻하는 '금수'에...
송영길 "난 전세 사는데 10살 어린 한동훈은 타워팰리스" 2023-11-14 14:23:41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국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존재의 가벼움에 모든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대거리를 하고 논평을 하고 인격과 경험이 너무 유치하기 때문에 지적한 말"이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1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송 전 대표는 '공개석상에서 물병을...
한동훈 "민주당, 하루 한명씩…정치적 계산으로 탄핵 남발" 2023-11-14 14:04:16
"전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그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민형배 의원 등이 자신을 향해 '어린놈' 등의 표현으로 맹비난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이 이번 기회에 그분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잘 보고 판단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송영길 "한동훈, 어린놈" 발언에…같은 운동권도 절레절레 2023-11-14 13:21:11
동지회'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원색 비난을 쏟아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화운동 동지회는 지난 13일 논평을 내고 "송 전 대표가 한 장관에게 '건방진 놈', '물병을 머리에 던지고 싶다', '어린놈' 막말을 퍼부었다"며 "민주당 당대표까지 했던...
송영길 "조국과 신당도 가능"…조·추·송 전원 총선 출마 시사 2023-11-14 11:01:59
법무부 장관에 이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송 전 대표는 1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서 "선거제가 연동형으로 가게 되면 양당은 위성 정당 못 만들 분위기고, 전국구용 신당이 나올 것"이라며 "비례정당으로 출마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송 전...
'한동훈 욕하기' 릴레이? …野 유정주 "정치 후지게 만드는 너" 2023-11-14 10:57:42
민주당의 '한동훈 욕하기' 릴레이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송 전 대표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겨냥해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라며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송영길 이어 민형배, 한동훈에 'XX' 비난 2023-11-14 09:31:36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어린놈'이라고 원색 비난한 것을 두고 한 장관과 공개 설전이 벌어진 가운데, 민주당 민형배 의원도 "단언컨대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라며 한 장관을 비난했다. 민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고 "XX에는 자슥, 사람, 인간, 분들, 집단...
송영길 "한동훈 어린놈"…정진석 "운동권 오만 하늘 찔러" 2023-11-13 14:09:31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운동권 세력의 오만과 우월감이 하늘을 찌른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50살의 국무위원에게 '어린놈', '건방진 놈'이라고 한 송 전 대표는 40·50대는 운동권 정치인들 앞에서 고개...
"한동훈 같은 XX들…어이가 없어" 송영길 거든 민형배 2023-11-13 12:47:20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이 설전이 벌어진 것을 두고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이라며 송 전 대표를 거들었다. 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소속이자 친명(친이재명)계인 민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제목 XX에는 '자슥',...
宋 "어린놈이 능멸" vs 韓 "운동권, 국민 위 군림" 2023-11-12 19:07:26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로 독설을 주고받았다. 자신에게 “건방진 놈”이라고 일갈한 송 전 대표를 두고 한 장관이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 년간 후지게 만들어왔다”며 비판한 것이다. 지난 11일 한 장관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