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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OTT 업체에 '디도스 심은 셋톱박스' 수출 2024-11-28 17:50:04
임직원 등 5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인 A사는 2018년 11월 유럽 불법방송 송출업체인 B사로부터 디도스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셋톱박스를 제작해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사의 외국인 임원 1명을 지명수배했다. A사는 2018년 11월께 ‘경쟁 업체로부...
2억 넘게 챙겼다…중국산 섞어 '국산 고춧가루'로 판매한 업주 2024-11-28 01:02:16
송치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특별사법경찰관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 전북의 한 농업회사법인 대표 A씨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14t을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지하철서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크로 빼돌렸다 2024-11-27 17:44:07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9월부터 ‘지하철에서 잠이 들었는데 휴대폰이 없어졌다’는 피해 신고를 다수 접수하고 CCTV 200여 대를 분석해 A씨와 B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경찰은 이들이 장물업자 C씨와 거래하는 모습을 포착해 C씨까지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각각 동종 전과 11범과...
버추얼 아이돌 신상공개·악플, 처벌받을까…플레이브, 칼 뽑았다 [전문] 2024-11-27 15:32:06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사건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더불어 해당 사건들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내에는 버추얼 아이돌에 관한 수사 사례나 판례가 부족하여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사건의 진행 속도가 더딘 부분이 있다"면서도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플레이브에 대한...
쇠막대기로 '퍽퍽'…천안 길고양이 학대범 유명 셰프였다 2024-11-27 14:30:02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서울 강남과 천안 등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언론 보도와 강연 등으로 자신을 알렸고 소셜미디어도 활발히 해왔다. 하지만 이번 논란이 불거지자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A 씨는 마트 직원들이 주차장 한편에 급식소를 설치해 돌보던...
잃어버린 내 폰이 우즈벡으로…절도범 일당 검거 2024-11-27 13:57:41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는 지난 9월부터 이달 7일까지 승강장이나 전동차 내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의 휴대전화 8대를 훔쳐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특가법상 절도)를 받는다. 이들은 주로 심야 시간 폐쇄회로(CC)TV가 없는 전동차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범죄 미화 아니냐" 논란…백종원, 새 예능에 입 열었다 2024-11-27 12:35:53
최장 6개월 송치된다. 이미 6호 처분이나 8호 처분받았는데도 재범을 저지르거나 가정의 보호 여부와 상관없이 중한 죄질의 비행을 저지른 경우 곧바로 9호 처분이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의 취지가 도전자들의 서사를 소개하고, 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도전자 중심으로 사연이 공개되는 만큼...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빼돌린 절도단 잡았다 2024-11-27 12:03:01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외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지하철 내에서 휴대폰을 훔친 혐의로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에게서 휴대폰을 매입해 해외로 밀반출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C씨도 체포됐다. 경찰은 올해 9월부터 '지하철...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위험구역 설정 '별도 해제시까지 무기한 연장' 2024-11-26 15:58:53
의뢰해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 아울러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피해가 큰 민북마을 46가구에 방음창을 설치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숙소 지원과 건강검진 버스 등 의료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가용한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의 온전한 삶을 지키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타협...
"오빠 나 믿지?"…남성 84명 꼬여 122억 뜯은 일당 2024-11-26 13:21:09
송치하고 공범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에서 20∼30대 지인을 조직원으로 모집해 캄보디아와 라오스로 데려간 뒤 이성에게 호감을 얻어 돈만 가로채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행 수법을 교육했다. SNS 프로필에 한국계 외국인 여성 사진을 올리고 피해자들에게 무작위로 접근해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