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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쇼트 아이언 샷…"백스윙 때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여라" 2017-05-05 17:59:58
아마추어들이 쇼트 아이언샷을 잘 못 다루는 이유를 물어봤다. 그는 주저 없이 ‘스윙 때의 체중이동’이라고 말했다. 백스윙 때 상체와 머리가 오른쪽으로 따라가면서 다운스윙 때 다시 제자리로 제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결국 뒤땅과 토핑 등이 빈발한다는 지적이다.그는 “프로들은 쇼트 아이언이나...
여자골프 '124전 125기' 김지현 "마음 내려놨더니…" 2017-04-30 17:41:20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치른 겨울 훈련 동안 쇼트게임과 체력 훈련에 공을 들였다. "체력 훈련을 많이 해서 그런지 드라이버 거리는 약 10야드, 아이언 거리는 약 반 클럽 정도 늘었다"는 김지현은 "확실히 그린을 공략하는 건 전보다 수월해졌다"고 자신감을 살짝 내비쳤다. 초등학교 시절 쇼트트랙 스케이팅을 하다 골...
남자골프 전남오픈에서 예비역 병장끼리 첫 우승 경쟁 2017-04-28 17:59:01
아이언으로 생애 첫 홀인원의 감격을 누렸고 박성필(46)은 11번홀(파3·198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택기는 1천만원 어치 올포유 골프 의류 상품권과 100만원짜리 건강검진권을 받았고 박성필은 별로 시상품이 걸려 있지 않아 모든 홀인원에 다 주는 건강검진권에 만족해야 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내기 할 때 웨지 적거나 클럽 바꿨다면 '경계' 풀어라 2017-04-27 18:49:38
적용해 보라. 상대방은 반드시 무너진다.롱 아이언 밑바닥이 깨끗한 사람도 만만하다. 롱 아이언 연습을 별로 안 했다는 얘기니 실력이 좋을 리 없다. 물론 쇼트 아이언 밑바닥까지 깨끗하다면 최근에 골프채를 바꿨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골프백 속에 웨지가 하나밖에 없는 사람도 크게 경계하지 않아도 된다. 웨지 하나로...
우즈벡 첫 프로 골프 선수 "배우러 왔으니 성적에 실망 않아요" 2017-04-27 15:17:29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그럭저럭 잘했는데 쇼트게임 실력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 말했다. 그린에서는 빠른 스피드에 혀를 내둘렀다. 쿠르반알리에프는 "그린 스피드가 우즈베키스탄 골프장보다 3배는 더 빠르다. 퍼트할 때마다 조마조마했다"면서 "13번홀 더블보기는 4퍼트를 한 바람에 나온 것"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LPGA '슈퍼루키' 박성현, 메이저대회 1R 선두권(종합) 2017-03-31 10:00:36
이르는 장타를 터트렸고 단 4번만 그린을 놓치는 등 아이언샷 정확도도 높았다. 노보기 플레이가 말해주듯 쇼트게임과 그린 플레이도 무난했다. 아쉬운 점은 파 5홀 4개에서 단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3, 4라운드에서 승부처가 될 18번 홀(파5)에서도 파에 그쳤다. 박성현은 "코스가 달라진 게 없었다. 오늘처럼 경기한다...
LPGA '슈퍼루키' 박성현, 메이저대회 1R 선두권 2017-03-31 08:18:26
이르는 장타를 터트렸고 단 4번만 그린을 놓치는 등 아이언샷 정확도도 높았다. 노보기 플레이가 말해주듯 쇼트게임과 그린 플레이도 무난했다. 아쉬운 점은 파 5홀 4개에서 단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3, 4라운드에서 승부처가 될 18번 홀(파5)에서도 파에 그쳤다. 박성현은 "코스가 달라진 게 없었다. 오늘처럼 경기한다...
"높은 탄도샷도 자유자재" 2017-03-17 17:57:40
정교하게 깎아낸 그루브가 특징이다. 기존 아이언보다 더 큰 관성모멘트를 갖고 있어 기복 없이 안정된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스위트 스폿에 정확하게 맞지 않아도 방향과 거리 조절에 큰 편차가 없다. 미들, 롱 아이언 뒤편에는 텅스텐 웨이트바(70g)를 장착해 무게중심을 낮춰 높은 탄도...
[스타스윙 따라잡기 (17)] 일본 투어 호령하는 안선주·전미정의 '닮은꼴' 아이언샷 2017-03-13 17:43:47
안팎의 쇼트아이언 어프로치 샷이다. 둘 다 임팩트 직전까지 오른발을 최대한 지면에 붙이고 있다는 게 비슷하다.스윙 도중 몸이 상·하·좌·우·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막으려는 아마추어 때의 동작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일정한 스윙 궤도, 궤도의 크기 유지에 초점을 맞춘 이런 동작은...
LPGA 데뷔전 현장에서 본 박성현의 'A급' 경쟁력 2017-03-07 03:03:00
아이언으로 핀을 곧장 노리는 과감한 샷으로 5m 이글 기회를 만들었다. 박성현은 8번홀에서 한 번도 드라이버를 친 적이 없지만 세 번은 아이언으로 투온에 성공했다. 웬만한 선수들은 세 번 만에 그린에 올리기도 버거운 559야드짜리 16번홀(파5)에서도 박성현은 샷 두 번으로 그린을 공략했다. 박성현은 그린 적중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