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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 2020-04-09 11:36:00
그의 런웨이 워킹처럼 우아해 보인다. 그가 쇼에서 입은 의상은 연예인의 눈에도 예뻐 보인다. 2019 샤넬 가을 오트 쿠튀르 컬렉션으로 선보인 핫핑크 오프숄더 플리츠 드레스를 배우 박소담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은 것.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더블유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4회 유방암 인식...
우즈 '우승 텃밭' 토리파인스 출격…매킬로이·미컬슨과 '빅매치' 기대 2020-01-10 14:41:22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40·잉글랜드)도 샷 대결에 가세한다. 지난주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잰더 쇼플리(27·미국)도 출격한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은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대회지만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몰려 실질적인 새해 개막전으로...
매킬로이, 새해 첫 대회 토리파인스 낙점...우즈와 맞대결 성사? 2020-01-07 09:14:25
잰더 쇼플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게리 우들랜드(미국) 등 세계랭킹 50위 중에 12명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출전을 확정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다. 토리파인스에서 우즈는 2013년 이 대회를 포함해 7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직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았으나...
토머스, 섬에서 들어올린 7번째 우승컵 2020-01-06 15:20:39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잰더 쇼플리(27), 패트릭 리드(30·이상 미국)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으며 파에 그친 쇼플리를 따돌렸고, 3차 연장에서 버디를 낚아채 파에 그친 리드를 누르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미국 본토 밖에서 7승, 하와이서만 3승째 토머스는 이...
새해 여는 PGA 왕중왕戰…'성공 보증수표' 누가 끊을까 2019-12-30 14:10:31
쇼플리(26)는 페덱스컵 랭킹 2위, 2018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35·이상 미국)은 같은 해 페덱스컵 랭킹에서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26·미국)는 그해 페덱스컵을 가져갔다. 파73, 7518야드에 달하는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장타 싸움도 볼거리다. 존슨을 비롯해 ‘장타 괴물’...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무너졌다. 미국팀의 잰더 쇼플리(26)가 홀 4m 안팎 거리에 붙인 공을 패트릭 캔틀레이(27)가 버디 퍼트로 마무리하면서 미국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니만 조는 7번홀(파4)까지 두 홀 차로 끌려가던 상황을 뒤집고 한때 1홀 차로 앞서기도 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이날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은 비겼지만 인터내셔널팀이 3점...
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쇼맨십’도 잊지 않았다. 우즈는 이후 버디를 3개 더 추가했다. 버디 2개를 잡아 가까스로 이름값을 한 토머스의 활약에 더해져 3홀을 남기고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작은 완벽했다. 우즈는 끝까지 웃지 못했다. 우즈 뒤에 출발한 미국팀 잰더 쇼플리(26)-패트릭 캔틀레이(27) 조가 임성재(21)-애덤...
로리 매킬로이, HSBC챔피언스 제패…임성재 11위 2019-11-03 16:58:07
버디를 잡으며 파를 지킨 잰더 쇼플리(25·미국)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개인 통산 18번째 우승이다. 아담 스콧(39·호주)과 마쓰야마 히데키(27·일본)는 임성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병훈(28)은 10언더파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임성재, 이틀연속 '펄펄'…선두와 2타차 바짝 추격 2019-11-01 16:51:03
매튜 피츠패트릭(24·잉글랜드)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둘째날을 마무리했다.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5타를 줄이며 10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잰더 쇼플리(25·미국)가 이날 세 타를 덜어내며 임성재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우즈가 부르니 이벤트 대회도 '★잔치' 2019-10-10 17:19:13
7위 저스틴 토머스(26), 8위 브라이슨 디섐보(26), 10위 잰더 쇼플리(26)가 줄줄이 출전 신청을 했다. 이외에도 상위권에 있는 웹 심프슨(34), 맷 쿠처(41), 패트릭 리드(29), 리키 파울러(31), 토니 피나우(30), 게리 우들랜드(35), 케빈 키스너(35), 버바 왓슨(41·이상 미국) 등의 챔프들도 이름을 올렸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