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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괴롭힌 동창 살인미수 '집행유예'…법원 선처 왜? 2023-05-11 22:39:14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5일 오후 6시5분께 인천시 서구 한 빌라 계단에서 고교 동창인 B씨(24)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A씨는 고교 시절 B씨 무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고교 졸업 이후에도...
동거녀 가족까지 협박·스토킹한 50대男…법정서 한 말 2023-05-08 17:33:04
또 A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50대 동거녀 B씨의 가게에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면서 욕설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사실혼 관계였으나 사업 문제로 다투면서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술 마시고 시속 195㎞ 질주…포르쉐로 경차 들이받은 의사 2023-05-05 08:29:22
5일 밝혔다. 벌금 100만원과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오후 2시 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74% 상태로 자신의 포르쉐 파나메라 승용차를 몰고 경남 창원시 한 터널 안을 달리다 앞서가던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 시속 80㎞를 115㎞ 초과한...
195㎞ 속도 포르쉐 음주운전 사고 의사 징역형 2023-05-05 08:20:43
5일 밝혔다. 벌금 100만원과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오후 2시 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74% 상태로 자신의 포르쉐 파나메라 승용차를 몰고 경남 창원시 한 터널 안을 달리다 앞서가던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 시속 80㎞를 115㎞...
12세 룸카페 데려가 '성관계'…"인정하고 반성" 집행유예 2023-05-04 10:25:13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A 씨는 2021년 5월 오픈 채팅을 통해 만난 12세 B 양을 룸카페에 데려가 성관계를 맺었다. 이틀 뒤에도 같은 룸카페에서 한 차례 더 성관계했고, 두 달 후 자신의 승용차 뒷좌석에서 B 양과 성관계하는...
3번째 음주운전…중앙선 넘어 트럭 들이받았지만 '집행유예' 2023-04-30 15:44:15
A씨에게 사회봉사 120시간과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2일 오전 3시58분께 인천시 중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 신호대기로 정차한 B씨(64)의 25t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만삭 엄마 말 안 들었다고…4살 딸 골절상 입힌 아버지 '집유' 2023-04-21 23:38:49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0월9일 오후 7시께 인천시 남동구 주거지에서 B양(4)의 다리를 잇달아 걷어차 전치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요리를 하던 중, 만삭인 아내 C씨가 B양에게 청소기를 꺼달라고 요청했음에도 B양이 응하지 않자 화가...
"버릇없어" 홧김 친동생·조카 폭행 50대…징역 2년·집유 3년 2023-04-21 18:58:31
21일 밝혔다.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함께 3년간 아동 관련기관에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강원 인제군에서 친동생 B(40)씨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등 수회 때리고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동생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거나 나무 의자를 던져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542통 '문자 폭탄'…전남친 지인 괴롭힌 20대女 집행유예 2023-04-13 19:55:39
선고하고, 4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자신과 헤어진 남자친구가 여성 B씨와 사귀는 것으로 생각해, B씨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연락해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B씨에게 연락을 취한 사례는 문자메시지 542회,...
손녀 친구 성착취로 '18년형'…무죄로 뒤집힌 결정적 근거는 2023-04-08 14:01:24
접근 금지와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등 준수사항을 달아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 판결에 불복한 A씨가 낸 항소심에선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2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파기하고 검찰의 부착 명령 청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