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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캠프 방불케 해"…예산 짜는 기재부 직원들 모인 '이 곳' [관가 포커스] 2023-08-10 12:55:16
뿐이었다. 사무실 입구엔 수거를 기다리는 마대 자루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그 안엔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들의 내년도 예산 요구안이 담긴 책자가 가득했다. 방금 이사를 떠난 집의 풍경과 비슷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제출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창 바쁠 시기인데 예산실 직원들은 어디로 간...
14일은 '택배 없는 날'…새벽배송·편의점 반값택배는 '정상 운영' 2023-08-07 14:03:21
광복절인 15일까지 해당 택배사들의 배송 업무가 중단된다. 토요일인 12일 접수한 택배는 16일 이후부터 배송된다. 업무 중단 택배사를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관련 택배사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할 경우,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 택배 없는 날은 택배기사들의...
택배업무 중단…13일부터 사흘간 2023-08-07 09:54:12
없는 날로 정하고 일요일인 13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배송 업무를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12일에 접수한 택배는 16일 이후부터 배송된다. 이들 택배사를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된다. 다만 GS25와 CU 편의점의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반값 택배'는 휴무 없이 수거와 배송이 이뤄진다. CU는 오는...
오는 14일은 '택배 없는 날'…편의점 반값 택배는 그대로 운영 2023-08-07 09:34:52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일요일인 13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배송 업무를 하지 않는다. 12일에 접수한 택배는 16일 이후부터 배송되고, 이들 택배사를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된다. 다만 GS25와 CU 편의점의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반값 택배'는 휴무 없이 수거와 배송이 이뤄진다. CU는 오는 20일...
삼성, 새만금 잼버리에 신입사원 150여명 파견…사업장 견학도 2023-08-06 12:09:41
신입사원 150여명을 현장에 파견해 쓰레기 분리수거 등 자원봉사자의 환경미화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삼성 측은 "업무를 먼저 배우기보다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삼성의 '동행' 비전을 먼저 체득시키기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신입사원이 입사...
스타트업 커뮤니티 중심이 된 코스포, 협업 생태계 키운다 2023-08-02 10:47:09
혜택을 받았다. 작년 선정 기업 중 하나인 헌 옷 수거 서비스 리클은 올해 상반기 엘리베이터TV 광고 송출 한 달 만에 전월 대비 수거량과 회원 수가 각각 3배, 4.1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코스포 회원사로 가입해 규제와 홍보 등 영역에서도 혜택을 누리고 있다. 박재욱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은 사람과 자본, 시장,...
CJ대한통운, '국립공원 알루미늄캔' 재활용 물류망 구축 2023-08-01 18:00:03
떨어져 수거가 어려웠던 국립공원 알루미늄캔이 안정적인 순환 물류 모델을 기반으로 철강원료로 재탄생한다. CJ대한통운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엠텍과 함께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신영수 한국사업부문대표, 환경부 임상준 차관,...
지방 스타트업 살리는 창경센터…경기는 팁스 운영사·대전은 소셜벤처 발굴 [Geeks' Briefing] 2023-07-27 12:48:05
옷이 100톤을 돌파했다. 수거한 헌 옷 중 88톤을 재가공해 기부하고 판매했다. 이는 약 130톤의 탄소배출을 절감한 효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 휘발유 승용차가 10만km를 달리는 동안 배출하는 탄소를 상쇄하는 것과 같다. 세탁특공대 헌 옷 수거 서비스는 세탁 서비스와 신청 가능하다. 헌 옷 1kg당 현금처럼 사용...
또 '뒷발판 사고'…60대 미화원, 음주 차량에 치여 다리 절단 2023-07-25 18:10:26
불법이지만 과중한 업무를 끝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타는 상황"이라며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선 청소 차량 작업 발판뿐만 아니라 과중한 노동의 원인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환경미화원들의 청소차 뒷발판 탑승이 관형처럼 여겨지는 탓에 고질적인 '뒷발판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찬물로 한번만 헹궈도 되게"…200년 된 기업의 '제품 ESG' 2023-07-06 21:00:02
수거된 폐플라스틱이 7.5t에 달한다. 불필요한 과다 포장을 줄이자는 취지의 ‘제품의 포장 재질·방법에 관한 기준에 관한 규칙(재포장 금지법)’ 통과에도 피앤지가 일조했다고 예 상무는 귀띔했다. 그는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대외협력 업무를 맡다가 2019년 한국피앤지로 왔다.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