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노선 착공…주민 반발 '산 넘어 산' 2018-12-28 10:42:28

수관 파열과 싱크홀, 건물 균열 등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선영 / 경기 파주시 "저희 아파트 옆엔 바로 열병합 발전소가 있거든요. 15년이 된 건물과 난방공사 밑으로 (GTX가) 지나간다고 하면 저희는 밤에 잠을 못 자요 불안해서. 언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지 않습니까." 서울 용산구 후암동...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GTX A노선 #노선 #주민 #지역 #반발 #서울 #안전

[신년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내년 최우선 과제는 민생문제 해결" 2018-12-28 06:13:09

통신구, 온수관 등 지하 시설을 전면 조사하겠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법령 개정 요구 등의 내용을 담은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25년 이상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민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 국정조사가 사실상 '박원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신년인터뷰 박원순 #정책 #서울시 #시민 #서울 #계획 #변화 #내년 #발표 #중앙정부 #투자

GTX-A노선 착공 "파주에서 서울역 20분만에…2023년 개통" 2018-12-27 13:51:26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환경파괴 우려에 대해서는 "법정보호종뿐 아니라 사업지 주변의 모든 동·식물 서식 현황과 보호 대책 수립을 위해 21개 문헌 자료 조사 및 계절별로 5차례 전문가 현장조사를 시행해 대책을 수립했다"고 해명했다. 김현미 장관도 이날 이런 우려를 의식해 "GTX가 지나는 곳의...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GTXA노선 착공 #노선 #수도권 #우려 #삼성 #구간 #서울역 #파주 #대책 #운정 #장관

GTX-A노선 착공 앞두고 고양·파주지역 주민 반발 2018-12-26 17:15:07

온수관 파열, 싱크홀(지반침하), 건물 균열 등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며 당초 계획안에 따라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실제 GTX-A노선은 교하지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인근 지하를 지난다. 교하지구 주민 이 모(62) 씨는 "최근 고양 백석동에서 지하에 묻힌 열배수관 사고로 인명 피해까지...

• 뉴스 >
• 바로가기
• #GTXA노선 착공 #노선 #주민 #지하 #고양 #아파트 #노선변경

"발전소 밑 지나는 파주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 설계할 것" 2018-12-25 18:03:32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공사 시 지반침하 및 소음·진동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특히 열병합발전소 부지는 무진동 암파쇄공법을 적용해 진동의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다"며 "지역난방공사와 실시설계 단계부터 긴밀히 협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발전소 밑 #노선 #공사 #영향 #안전

'지하 시설물 정보를 한눈에'…여수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2018-12-19 15:44:46

온수관 파열 사고나 통신선 화재 등 대형 사고 예방도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에는 소프트웨어를 따로 사야 했는데 통합 플랫폼이 구축돼 1억5천만원 상당의 예산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시스템 확장성을 높여 다른 지자체에도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뉴스 >
• 바로가기
• #지하 시설물 #플랫폼 #공간정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