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일본, 10명 싸운 콜롬비아 제압…아시아, 남미에 첫 승리 2018-06-19 23:02:47
직접 차넣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상대 수비벽이 뛰어오를 것을 예상하고 킨테로가 지능적으로 낮게 깔아 찬 공은 일본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향했다.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가 뒤늦게 몸을 던졌지만 공은 이미 골라인을 넘어선 뒤였다. 골라인 테크놀로지를 통해 킨테로의 득점은 재확인됐다. 전반을 1-1로 마친 뒤...
'3전 전패 위기감' 신태용호, 멕시코전서 운명 판가름 2018-06-19 06:10:11
견뎌내고, 그걸 넘어서면 수비벽이 옅어지는 만큼 빠르고 공격적인 우리 선수들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수비진이 앞선 평가전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불안감을 잠재울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멕시코의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들을 상대로 어떻게 촘촘하게 수비라인을 짜고,...
-월드컵- '루카쿠 멀티골' 벨기에, 첫 출전 파나마 3-0 격파 2018-06-19 01:59:41
파나마의 수비벽을 제대로 뚫지 못해 애를 먹었다. 전반 1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아자르의 슈팅이 골대 왼쪽 옆 그물에 꽂혔고, 전반 18분 메르텐스의 슈팅은 골대 오른쪽 옆 그물을 향했다. 벨기에는 전반 37분 단독 드리블한 아자르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강력한 슈팅은 파나마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한국, 스웨덴 질식 수비에 유효 슈팅 '0'… VAR 페널티킥에 무릎 2018-06-19 01:27:13
수비벽은 우리에게 골은커녕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한국은 높은 스웨덴의 수비벽을 실감하며 고개를 숙여야 했다.◆깜짝 전술로 초반 공세한국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1패로 앞서...
-월드컵- 한국, 뼈아픈 PK골 허용…첫판서 스웨덴에 0-1 패배(종합) 2018-06-18 23:09:04
찔러줬다. 그러나 이재성의 슈팅마저 수비벽에 막혔다. 스웨덴의 공세 속에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이 빛을 발했다. 38분에는 혼전 상황에서 뒤쪽으로 흐른 공을 그란크비스트의 슈팅을 몸을 던져 막아냈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미겔 루스티크의 정교한 크로스에 이은 빅토르 클라손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 실점을...
[월드컵] 손흥민의 안타까운 독주…날개 펴지 못한 에이스 2018-06-18 22:59:35
존재감도 미미했다. 스웨덴의 장신 포백 수비벽은 예상대로 견고했다. 고전하던 손흥민은 전반 34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홀로 공을 몰고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몰고 갔다. 스웨덴 수비진이 미처 자리를 잡기 전이었지만 뒤따라오는 한국 선수들이 너무 늦었다. 결국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
-월드컵- 한국, 스웨덴전 전반 0-0…슈팅 1개·박주호 부상교체 2018-06-18 21:49:05
고통을 호소했고 김민우와 이른 시간에 교체됐다. 교체 직후 베리가 우리 문전에서 다시 한 번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했으나 김영권이 막았다. 한국은 전반 37분에야 이재성이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첫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벽에 막혔다. 우리는 전반 막판에도 두 차례의 위기를 더 맞았으나 실점 없이 마쳤다....
[월드컵] '악마의 왼발' 콜라로프, 프리키커의 자존심 살린 결승골 2018-06-18 00:20:58
때렸고, 볼은 강하게 휘면서 수비벽을 살짝 넘어 코스타리카 골대 오른쪽 구석에 박혔다. 나바스 골키퍼는 골대 오른쪽을 수비벽에 맡기고 왼쪽으로 치우쳐 있었고, 강하게 날아오는 볼을 향해 뒤늦게 몸을 날렸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콜라로프의 득점은 이번 대회에서 나온 세 번째 직접 프리킥골이었다. 직접 프리킥 1호...
[월드컵] 신데렐라 마법 끝났나…코스타리카 무기력한 1패 2018-06-17 23:56:35
수비벽을 강화했다. 그러나 후반 11분에 나온 세르비아 주장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의 왼발 프리킥이 골문 안으로 휘어져 들어가며 코스타리카의 수비망이 무력화했다. 나바스도 몸을 날려봤지만, 속수무책으로 골을 허용했다. 코스타리카는 만회 골을 넣지 못했다. 수비 후 역습을 노렸으나 득점력이 없었다. 코스타리카와...
-월드컵- '콜라로프 골맛' 세르비아, 코스타리카에 1-0 승리 2018-06-17 23:02:34
코스타리카의 수비벽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여기에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최고 스타인 레알 마드리드 주전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거미손 방어' 돌파도 쉽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전은 코스타리카의 역습에 세르비아가 주춤했다. 전반 2분 마르코스 우라냐의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공세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