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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대만에 추가 R&D센터"…대만 "AI, 나라 지키는 聖山" 2024-05-29 14:55:01
훙하이 빌딩에 대만 최대 규모인 엔비디아의 HPC '타이베이 1'(Taipei-1)의 기계실 설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지역에 향후 대만 내 2번째 엔비디아 AI 연구개발(R&D)센터기 들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엔비디아와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 양측의 협력 방식은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다른...
[유망 e-기업] 김지윤 DSRV 대표 "블록체인 기반 금융인프라 구축이 목표" 2024-05-29 11:08:54
보니, 한국에서 활동하는 우리의 검증 규모가 컸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리를 테라 소속으로 오해하시기도 했다. 사태가 워낙 위중했기 때문에 국감, 검찰조사등 다양한 일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졌다. 사실 DSRV도 당시 판매가 가능했던 꽤 많은 양의 루나 코인이 있었지만 커뮤니티의 신뢰가 더 중요했기에 매도하지...
TSMC 외인 지분율 75%…2년새 최고 2024-05-28 18:24:43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외국인 지분율이 최근 2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 지분율이 과거 고점 대비 여전히 낮아 외국인 추가 매수로 TSMC 주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주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로 인공지능(AI)...
댄 아이브스, 애플 목표가 '250→275달러' 상향···6월 WWDC 주목 [美증시 특징주] 2024-05-27 15:06:29
규모가 과도하다”며 “권리를 행사할 경우 다른 주주들의 이익을 희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디인포매이션에 따르면 머스크는 그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AI챗봇 ‘그록’의 차기 버전을 구동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컴퓨터를 2025년 가을까지 구동하고 싶다면서도...
[단독] 탈원전 '잃어버린 7년' 딛고…400조 'SMR 최강자'로 부활한 두산 2024-05-26 18:38:49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이다. 그렇게 뉴스케일파워에 두 차례(2019년 4400만달러, 2021년 6000만달러) 투자하고 핵심 부품 공급권을 확보했다. 가능성에 투자한 두산의 ‘선구안’은 5년 뒤 현실이 됐다. 뉴스케일파워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SMR 영토를 넓히면서 두산에도 일감이 밀려들고 있어서다. SMR 시장 선점 나선...
서봉균 대표 "ETF·연금상품 확대…글로벌 대체자산도 발굴" 2024-05-21 16:02:06
미국 시장에 한국 토종 ETF를 수출했다. 유동성 규모가 세계 최대인 미국 시장으로 사업을 넓히기 위한 시도다. “미국 본토 시장에서 ETF 플랫폼을 구축해 영향력을 키울 겁니다. 삼성자산운용이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앰플리파이와는 이미 세 차례 협업 상품을 냈...
美·인도 등 글로벌 개척 21년…해외 운용자산 140조 돌파 2024-05-21 16:00:44
운용자산 140조원 규모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외 운용자산(AUM)은 총 331조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0%에 달하는 140조원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미국과 캐나다, 홍콩 등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ETF가 견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특파원 칼럼] 중국의 韓 기술 인력 흡수 2024-05-20 17:33:59
이들과 비교하면 한국 정부가 약속한 10조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경을 초월한 첨단산업 인재 확보 전쟁에서 한국은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 중심 AI연구소’가 지난달 발간한 ‘AI 인덱스 2024’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
"신약개발 기초연구 강한 일본…사업화 탁월한 韓과 힘 합쳐야" 2024-05-19 18:52:58
아이디어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1993년 임상시험수탁업체(CRO) 시믹에 합류해 30년 이상 일본의 제약산업을 지켜본 그는 현지 업체들의 사업화 능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믹은 지난해 매출 1047억엔(약 9115억원)을 기록한 일본 현지 1위 CRO 업체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우시에 이은 2위다. 일본에서 ...
韓 AI 신약·유전자 치료제, 日서 러브콜 2024-05-19 18:37:21
1위 임상시험수탁업체(CRO) 시믹(CMIC)의 초청으로 지난 17일 열린 한국 바이오벤처 7곳의 기업설명회(IR·사진)에서 일본 현지 대형 제약사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일본 제약·바이오 시장 규모는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이며,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만 5명에 이른다. 하지만 벤처 생태계가 미성숙해 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