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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오타니, 지구인 맞아?"…괴력투에 또 충격 2018-04-09 09:14:48
다시 타자로, 홈 첫 타석에서 조시 톰린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5일에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코리 클루버에게 홈런을 뺏어냈고, 7일에는 비거리 137m 대형 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에 따르면 개막 10경기에서 2승과 3홈런을 나란히...
5개 구장서 홈런 16방…홈런치고 롯데만 울었다 2018-04-04 22:59:11
6-6 동점을 이뤘다. 이어 연장 10회 이범호의 홈런과 로저 버다디나의 적시타, 김주찬의 쐐기타를 묶어 3점을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SK 불펜이 7점을 헌납한 데 반해 8회 가동된 KIA 필승 계투조를 한 점도 주지 않아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두산 베어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6-3으로 따돌렸다. 2-1이던 6회...
4월 들어 살아난 김재호 "이제는 편하게 야구 하겠다" 2018-04-04 22:41:28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3안타를 휘두른 데 이어 4일 LG전에서는 스리런포를 포함한 2안타를 기록했다. 김재호는 이날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2-1로 앞선 6회말 무사 2, 3루에서 LG의 세 번째 투수 최동환의 시속 127㎞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
'이용찬 호투·김재호 홈런' 두산, LG 꺾고 2연승 2018-04-04 22:02:28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시즌 첫 멍에를 썼다. 두산은 1회말 박건우가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솔로아치를 그려 기선을 제압했지만, LG는 2회초 1사 2루에서 오지환의 좌익수 쪽 안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두산은 4회말 1사 1, 3루에서 최주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오타니 홈런 "못하는 게 뭐지?" 2018-04-04 12:42:06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역대급 홈런으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이틀 전 마운드에서 승리투수로 영광을 만끽했던 오타니는 이날 타석에서도 홈론포를 날리는 등 승승장구였다. 오타니는 이날 2-2로 맞선 1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등장, 클리블랜드 조쉬 톰린의 폭투로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고,...
'8타점' 흐레호리위스, 양키스 유격수 한 경기 최다 타점 2018-04-04 10:07:40
홈런을 터트렸고, 5-4로 추격을 허용한 7회말 다시 스리런포를 가동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8회말에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팀의 11-4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로 흐레호리위스의 타율은 0.286에서 0.444(18타수 8안타)로 뛰어올랐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네덜란드 국적의 선수 대다수가 카리브 해의 퀴라소...
김경문 감독 "최준석 조건 없이 보내준 롯데, 고마웠다" 2018-04-01 13:09:59
준다. 지난달 2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렸고, 지난달 31일에는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연봉 5천500만원이 상징하는 기대치 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 셈이다. 김 감독은 "최준석에게 딱 10번만 잘 치라고 했는데, 벌써 2번이나 잘해줬다"며 "물론 매번 홈런을...
김광현, 한화전 5이닝 무실점 '통산 110승째'…SK 2연승(종합) 2018-03-31 20:12:41
스리런포로 3-0의 리드를 안은 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의 출발은 불안했다. 이용규와 송광민에게 안타, 하주석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최진행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은 허락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1회 아웃카운트 세 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2회에는 삼자범퇴로 끝내고 안정을...
SK 김광현, 한화전 5이닝 무실점…통산 110승째 눈앞 2018-03-31 19:27:48
스리런포로 3-0의 리드를 안은 채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의 출발은 불안했다. 이용규와 송광민에게 안타, 하주석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광현은 최진행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은 허락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1회 아웃카운트 세 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2회에는 삼자범퇴로 끝내고...
NC 최준석, 지명타자로 이적 후 첫 사직 출전 2018-03-31 15:41:26
역전 스리런 홈런을 쳐내고 4-1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그런 최준석에게 일종의 보상 차원에서 이번 롯데와 주말 3연전 중 한 경기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예고했었다. 전날 벤치에서 사직구장을 바라본 최준석은 이제 이적 후 처음으로 사직구장 타석에 들어선다. 최준석은 롯데에서 지난 시즌을 마친 뒤...